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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09:04
말 그대로 장애인과 3일째 호텔에서 동거중입니다
프놈펜에 혼자 여행온다는 여자가 연결이되어 공항애서
숙소까지 안내해주기로 약속이 잡혀있었는데
카톡사진이나 대화중 장애인이란 언급도 없고 사진상 몸매
중상 와꾸 중이상되기에 잔뜩기대하고 입국장에서 대기하는데
휠체어에 두명의 공항도우미와 딱하니 나타난겁니다
순간 맨붕과 시간이 정지 되는 기분
젊은 나이에 뇌졸증 으로 오른쪽 손과 다리를 못쓰는 상태더군요
걸음을 지팡이에 의존해야 겨우 한걸음 한걸음 디티는수준이다보니 이동도 수월치 않고 난감
호텔에 도착하니 더 깜깜하네요 이여자 엘리베이터 없는 호텔을 예약한겁니다 한마디로 좃된거죠
첨본 사이라 선뜻 업기도 뭐했지만 나름 저보고 언심 했는지 업어달라해서 겨우 입실까지 성공
동거가 시작되었는데 이여자분 종일 맥주만 마십니다
외출도 엘베가 없다보니 씻겨주는거 외엔 모든수발 다해줘야 해줘야 하네요 옷이라도 좀 가리고 있으면 괜찮은데 나이트원피스 차림인데 젖꼭지만 가릴정도로 하고 있으니 미치겠네요
가스도 C컵이상 되다보니 어찌해야할지 난감하네요
현금도 거의없이 카드만 달랑들어와서 경비도 현재 제가 쓰고 있네요 외국에서 좋은일 한다 생각하고 오늘도 버티고 있네요
내일 저녁 뱅기로 출국하니 낼까지는 팔자에 없는 간병인 해야겠네요 장애인과의 로멘스나 합체는 제 취향이 아니니. 인생경험한다
생각하고 지내야죠
장애인 처자혼자 해외여행 온것도 대단하지만 여자분 전생에 덕을 쌓으신거 에요 저같은 사람을 만났으니까요
다른사람 같으면 공항에서 보자마자 도망갔을 텐데
참고로 현지교민이나 여행예정인 분들 정보 공유방에서
만난겁니다 이곳 캄보디아 한국 사람들 별로 질 안좋은데 물론 저도 젊은 여자라라 혹해서 안내해준다고 나섰다가 엮이긴 했지만
암튼 갈때까지 잘 커에해주려고 합니다
지금도 맥주하고 아침밥 사러 나와서 메콩강 강가에서 이글쓰고 있네요
프놈펜 오실 계획인분들 어려운 일이나 도움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밥사주시도 술만 사주셔도 좋은곳 안내해드립나다~~
다음엔 꼭 복 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