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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09:46

느브론제임스 조회 수:10,221 댓글 수:31 추천:40

첫번째 글을 쓰고 난 직후.

 

또 한건의 일을 하러 나갔다가 지금 막

들어왔네요.

 

지금 중요한 내용은 제가 일을 했냐 안했냐가 아니죠...

ㅋㅋㅋㅋㅋ

 

다시 이어가 보겠습니다.

 

 

 

 

 

같이 씻으러 b를 부축하듯 하고는 화장실에

들어가 욕조에 걸터 앉게 도와준 뒤.

 

다시 잠시 나가서 방에 여러개의 불들을 키고 꺼가며

화장실 불은 꺼둔 채 서로의 실루엣은 확인이 가능한

정도의 창가쪽 조명 두개를 켜두곤 다시 들어갔죠.

 

칫솔 두개에 치약을 짜내고는 한개를 입에

물려줬습니다.

저도 옆에 같이 나란히 앉아서 치카 치카 푸카 푸카...

 

저부터 입을 행구고는 물어봤죠.

 

"시원한 물이 좋을까요?약간 따듯한 물이 좋을까요?"

 

제 말을 듣고는 욕조에서 일어나 세면대로 다가와

물을 틀어보고 손으로 온도를 확인해 본 뒤

 

"이정도...."

 

라고 하며 본인도 입을 행궈내더군요.

 

흐흐흐. 오케이..

 

샤워부스에서 샤워기 물을 틀고는 아까 확인했던

물 온도와 비슷하게 맞춘 뒤

 

손을 잡고 끌어당겨 같이 부스안으로 들어와서

b의 등 뒤에 선 상태로

다리부터 서서히 물을 뿌려주며 샤워를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샤워를 하듯.

골고루 물을 뿌린 뒤 바디위시로 목부터

천천히 내려가며 어깨 팔 등 겨드랑이...

 

가슴....가슴......가.....슴.......

아직 흥분이 다 가시지 않은 상태로

또 다시 애무 아닌 애무를 시작하니

 

반응이 곧바로 터져나왔습니다.

등을 제게 기대며 몸을 비비 꼬기시작했고

두 손은 제 양쪽 허벅지를 잡고 쓰다듬으며...

 

가슴을 오랫동안 씻기고..

 

상체 전체에 골고루 거풀칠을 해주고는

또다시 b의 등과 제 앞판을 밀착시키고는

아랫배부터 둔덕을 지나 사타구니 안쪽까지

손을 넣어 요렇게 저렇게....

 

밀착시킨 몸을 살살 움직여 엉덩이와 허리부근에

제 성기를 밀착 시키고 비벼가며 손가락을

서서히 성기 안쪽 깊은곳까지 집어 넣고는 살살

다시금 약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골반을 앞뒤로 슬금슬금 움직여가며 반응을 합니다.

아예 몸을 강하게 밀착 시키고는 한 팔로는 가슴

전체를. 다른 한 손은 골짜기 깊은곳을....

 

그리고 고개를 돌려 사정없이 키스를 하기 시작했죠.

혀가...정말 말랑하고 부드럽더군요...

 

키스성애자인 제게는....아주 강력한 자극이었습니다.

 

몸을 돌려 마주보고는 다시 키스를 하며 가슴과

성기를 번갈아가며 자극을 주니

 

어찌할 바를 모르는 듯 양 손을 제 등뒤로 감아 저를

끌어안았다가 제 가슴을 쓸어내렸다가

팔을 꽉 잡았다가...엉덩이 위에 손을 올렸다가...막...

 

서서히 몸을 떼어내고 샤워기를 틀어 몸을 행궈주며

다시 또 비교적 약하게 만지기를 시작하며

자극 반. 거품을 씻어 내리는거 반...

마주보고 있던 상태로 씻어 내려가며..

 

엉덩이를 씻겨주고 엉덩이 안쪽까지 손을 넣어

열심히 행구기(??).....?

 

다시 몸을 돌려 뒤에서 안고는 겨드랑이..

가슴과 배 털....성기 깊은곳까지 행구기 완료.

 

허억..허억..거리며..

 

"저..저도 뭘...해야되...요....?"

 

"아니에요~이리 오세요~"

 

하며 부스에서 데려 나와 작은 타월로 몸을

닦아주며

 

"나가서 누워계시면 저도 씻고 나갈게요"

 

"네.."

 

아직 완벽히 물기가 닦이지 않은 상태로 나가서는

그냥 푸욱~하는 소리가 들리게끔 침대에 쓰러지듯

눕네요ㅎㅎ

 

치약을 이용해 간단히 가글을 한번 더 하고

얼른 샤워를 하고서 주요 부위만 살짝 가린 상태로

화장실 밖으로 나가니

 

"오빠..저..조명좀... "

 

"아. 네~"

 

다시 마사지를 했던 상태의 조명으로 돌려놓고 

쇼파에 잠시 앉았죠..

 

"저. 혹시. 담배는 안태우세요?"

 

"술 먹을때만 한두개씩 피우긴 해요....."

 

"그럼 지금 같이 한대 피우실래요?"

 

"아...네..."

 

하며 이불 안에서 슬금슬금 움직이더군요..

 

"여기요."

 

하며 제가 먼저 불을 붙이고 재떨이와 담배 라이터를

줬습니다.

 

받고는 바로 태우긴 하더군요...

 

분위기가 어색해 질수도 있으니....아무 말이나

이어가며 떠들었죠.

 

평상시엔 아예 안피는거냐...언제부터 피운거냐...

남자친구는 있나...왜 없냐....언제 헤어졌냐...

이쁘게 입었던데 어디 다녀오는 길이냐...

 

앞뒤없이 그냥 막 따다다다닥 질문을 계속하니

 

혼자 작게 풉.  하고 웃더군요.

 

"저 지금 많이 편해졌어요...너무 그렇게 힘들게

일부러 질문 안하셔도 괜찮아요...ㅋㅋ"

 

"ㅋㅋㅋㅋㅋ 오늘 했던 것들중에 질문하고 대화하는게

이게 제일 힘드네요...ㅋㅋㅋㅋㅋ"

 

서로 그냥 웃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간단해요~a누나한테 어느정도는

들었죠...?그냥...연애한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되요~"

 

"아..네...근데....."

 

"네?"

 

"연애가...그...성관계...잠자리..그...건가요...?"

 

"그.....렇죠.....?"

 

"아...네...또 긴장될려 그래요...."

 

"제..발요...."

 

"ㅋㅋㅋㅋㅋ 노력해볼게요.."

 

"네ㅋㅋ술은 많이 깨셨죠?"

 

"아직 좀 아른아른 빙빙 하긴 한데....

괜찮아요...."

 

"네...그럼...이제....."

 

준비해두었던 콘돔과 가방안에 마치 뜯지않은 새것인것

처럼 잘 쓰고 정리해둔 바이브레이터를 꺼내 들고는

침대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아까보다는 많이 편해졌죠...?"

 

"네...제가...낯가림이 ....심해서......."

 

옆에 눕고는 일부러 배에 먼저 손을 올렸습니다.

 

흡? 하며 제 손목을 살짝 잡고는 숨을 들여마시고는

웃더군요...

 

"아~왜 배를 만져요....살도 찌고...@~:/:(:/@..."

 

"볼록 튀어나와서...귀여워서...나도 모르게...."

 

서서히 젖어있는 긴 생머리를 쓸어 넘기며

천천히 입을 맞추고...

 

혀로 살짝 입술을 핥고...서서히 시작을 했죠...

 

가슴을 주물주물....꽉 쥐었다가 서서히 힘을 풀고...

손가락으로 꼭지를 살살 간지럽히듯 움직이다가

빙빙 돌리기도 하고...

 

허리를 휘감아 끌어당기며 몸을 밀착시키고는

엉덩이부터 쓰다듬으며 한쪽 다리를 제 다리위로

당겨 올려놓고는 허벅지를 b의 다리 사이로 깊숙히

밀어넣어 천천히 올라가며....

 

점점 더 몸을 밀착시키며 이곳 저곳을 더듬고

만지기 시작하니...

 

b도 그때서야 서서히 움직이며 팔을 뻗어

제 목을 휘감아 안더군요...

 

그때부터 키스는 더욱 격해졌고....

b의 몸 위로 올라가 다리사이에 몸을 넣고는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목을 타고 핥고 내려오다가....

신음을 참으며 눈을 질끈 감더군요...

 

고개를 돌리며 깍지 낀 한 손을 머리위로 올리곤

겨드랑이 주변을 살살 핥기시작하니...

 

아..으흥..하며 깍지 낀 손에 힘을 꽉 주네요..

 

하다보면 느껴지잖아요...

싫어서 거부하며 움직이는 움직임과 소리...

건드리지 말아야 할곳을 건드려서 나오는 움직임과

소리....

 

성감대구나!

 

깍지 낀 손에 힘을 잔뜩 주고는

겨드랑이 가장자리부터 살살살 핥고 빨아주니..

참았던 신음이 한번에 확 터져나오며

골반을 마구 앞뒤로 움직입니다..

 

살살 핥다가 쎄게 빨기를 반복하고나서

다시 키스를 위해 얼굴을 들여다보니....

 

하....이미 한번 갔다온건 마냥..

풀린 눈에 초점없는 동공...

 

하악...하악....얕게 내뱉는 숨소리....

 

다시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며 키스를 하려고 하니..

이미 벌어진 입과..

닿기도 전에 마중나온 그 부드러운 혀..

 

아까보다 훨씬 격해지고 과감해진 혀의 움직임 때문에

제 취향의 키스는 아니었지만...충분히 즐겁습니다.

 

키스를 나눠가며 b의 성기에 제 성기를 밀착시키고

서서히 비벼가며 골반을 움직이는데....

 

와...물이....진짜.....

 

 

미끄덩 미끄덩 끄~은~적~~~하게 부비부비를

하다가....다시 몸을 쭉 타고 내려가 배꼽을 지나던

순간....

 

양 골반을 잡고있던 제 손을 덥석 잡더니...

 

"...오빠...저 그거...좀....."

 

네.

 

부끄럽다는 거죠...

 

근데...

 

싫다고 하는 손님들이 그렇게 많았음에도

한번 시작하고나서 거부하는 손님은 없었으니...

 

"괜찮아요..."

 

하며 서로 풀린 눈을 맞추며 서서히 다리 사이로

내려가 사타구니에 혀가 닿는 순간....

 

아항..하며 진짜 제 손과 손목을 꽈악 잡더군요...

아무리 여기저기 성감대가 있어도... 

 

보빨만큼 제대로 된 자극은 없죠.....

게다가 숙련된 이 조교의 입술과 혀는....

어느 기구보다 더 큰 자극을 선사할수 있기에....

 

성기부터 양쪽 허벅지와 항문 골과 엉덩이까지

뭐...이미 젖을만큼 젖어있던 상태였기에....

 

촵촵 추르르릅 츕츕 쵸옵쵸옵 촤아압...

 

아.아..아..흥...아...옵..ㅃ...ㅏ.....아.항....

 

반응이 정말 역대급으로 좋았습니다...

조금 더 큰 자극을 위해

다리를 들어올려 벌린 상태로 아예 얼굴을

파묻고는 더 강하게 츕츕 츄릅츄릅.....

 

골반과 아랫배가 정말...신들린듯 움직입니다..

 

초당 한번씩 헉헉헉 거리다가

몸에 힘을 잔뜩 줬다가 한순간 쫙 풀려버리며

헐떡 헐떡....

 

이미 뭐 제 입과 코 양쪽 볼과 턱...그리고

목까지 애액 범벅이 된 상태로....

 

다리를 내리고는 배위로 올라가 앉아서 서서히

b의 입으로 제 성기를 천천히 가져갑니다...

 

입을 벌리고는 입안에 넣긴 하지만...

뭐 이렇다할 자극이나 움직임이 없기에...

 

제가 열심히 움직여야죠....

입을 벌린상태로 제 골반의 움직임을 받아주고 

있긴 하지만....

 

얼굴을 보니...이미 맛이 갔....네요....

 

누구나 그렇듯...엄청 큰 자극 뒤엔 감각이 살아있기에..

팔을 뻗어 살며시 다시 b의 성기에...

도톰한 양쪽 살 사이를 파고들어 그 속살에 닿는 순간...

 

입에 제 성기를 넣은채로...아항...

 

손가락 두개로 점점 빠르게 비벼주니...

입 안에 물고있는 제 성기는 잊은 채.....

 

움찔 움찔 하며 또 한번 갔다오더군요...

 

충분히 느끼고 즐길만큼 시간을 주고...

 

이불을 아예 침대 밖으로 걷어 차 버리고 옆에 누워

어깨를 잡고 살며시 끌어당겼습니다..

 

스르륵 몸이 넘어오고 얼굴이 가까워지며

또 다시 키스를 시작으로....

 

손을 잡고 제 성기로 가져가 쥐게 하고는

천천히 끌어안으며 서서히 제 위로 올라오게끔

유도를 했습니다..

 

키스...내려가서 가슴을 핥고 젖꼭지를 빠는데...

솔직히는 아무 기술이 없습니다...그냥 뭐...

아이스크림 먹듯 핥고 빨고...

바로 내려가 사까시를 시작 하는데...

 

솔직히 큰 느낌은 없어요...

혀를 쓰지도....흡입력이 있지도....

 

그냥 정말 입 안으로 왔다 갔다만 하더군요...

조금 빨다가 머리를 쓱 쓸어넘기며...

 

"저 잘 못해요....헿...."

 

마음은 당연히 아니었지만.

 

"잘 하는게 중요한가요..서로 즐기는게 중요하지.."

 

젠장...솔직히 속으로는 그랬죠...

이정도 와꾸에 몸에...섹스까지 잘하면 진짜...

따라다니면서 만나자고 하겠는데.........

 

아쉽긴 많이 아쉬웠죠...

 

그래도 뭐....이게 일이니....

 

이제 중요한 단계를 시작하려 준비를 했는데....

 

어....?바이브레이터....아.....

그냥 물고 빨고 하느라 아예 잊어버리고 있었네요..ㅋㅋ

 

모르겠다~ 하고는 그냥 콘돔을 뜯고 씌우고...

여상자세로 넣으려고 엉덩이를 잡고 당기는데...

 

살짝은 당황한듯 하지만 크게 거부하지는 않습니다..

살살 비벼가며 천천히 집어넣으며....

쑤욱 깊게 밀어넣었더니....

엉덩이에 힘을 잔뜩 주며....어허허억.....하며

부르르르르...떱니다...

 

이제 막 넣었는데....?

아직 한번도 왔다갔다 움직이질 않았는데....?

 

계속해서 부르르 부르르....그러면서....

느껴지는 따듯한 액체....

사타구니를 타고 흘러내릴 정도로....

 

팔을 당겨 한 팔로 끌어안고 남은 손으로 엉덩이를

꽉 쥐며 천천히 삽입운동을 시작했는데...

 

무슨 오르가즘이 이렇게 자주 길게 오는건지...

제 위에 올라서 껴안은 상태로..그냥...

 

어쩔줄을 몰라 하더군요...

 

허억 허억 거리며 옆으로 쓰러지듯 누우며

삽입했던게 빠져버렸.....

 

이제 본게임 시작인데...이미 오선생이 서너번은

온거 같으니....오늘 한번 죽어보자는 생각으로

 

벌떡 일어나 정자세로 바로 삽입을 하고는

벌린 다리를 양 팔로 꾹 누른 상태로

점점 빠르고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와...

 

신음과 비명의 중간에서...억지로 참아가며

눈은 거의 돌아가듯....

 

또 제 양 손목을 강하게 쥐어 잡으며

 

오빠 오빠 옵..빠...ㅇ..ㅗ.....ㅃ... .ㅏ를 반복하다가

또 다시 부르르르르....하며...

진짜 엄청 싸더군요....

 

근데...

 

거의 울고있습니다....

눈물을 흘리고 헐떡 거리며.....

 

순간 당황스럽더군요...

 

이미 침대 절반 가까이가 다 젖어버렸고...

 

몸이 그냥 다 풀린 상태로 숨이 꼴딱 꼴딱...

 

아래는 질질 흐르고 있고..

 

순간.

 

아 진짜 이러다 좆되는거 아닌가...

잘못된거 아닌가...어떻게 되면 어쩌지...

일부러 날 부른건가...그 짧은 사이에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이불을 다시 가지고 올라와 덮어주고

옆에 앉아서 상태를 계속 주시하다보니...

 

점점 숨이 돌아오고 표정도 천천히 다시 돌아오는게

보이네요..

 

큰 숨을 몇번 휴우~휴우~하고서는

고개를 돌려 저를 잠시 빤히 쳐다보고는

제쪽으로 몸을 돌려 폭 안깁니다.

 

앉아있던 자세라...

안기길래 안고서는 침대에 기대어 눕듯

몸을 눕히고는 꼭 안아줬죠...

 

잠시동안 아무 말 없이..

b의 쿵쾅쿵쾅 울리는 심장박동이 제 몸을 타고

아주 강하게 전해질 정도로....

 

"괘...괜 찮아요...?"

 

"....네.....뭘 어떻게...해야될지 몰라서...요...."

 

한번 몸을 격하게 섞고나니...

마음이 많이 열렸습니다.

 

남자를 2번 사겨봤다.

첫 남자는 손으로 만지는거 까지만 하고

하지는 않았다.

두번째 남자랑은 많이 자봤다.

자꾸 입에 싸고 먹게 했다.

 

별 소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술술 다 얘기하더군요.

 

그날의 떡은 그렇게......

 

네.

 

이 b라는 여자는 오르가즘을 처음 느껴본거랍니다.

두번째 남자와 할때 어디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딘가 간질간질한 느낌을 몇번 받았었는데

본인은 그게 오르가즘 이라고 생각했었다네요.

 

원래 이렇게 물이 많은지..도 물어봤죠..

그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때마다 뭔가가 흐르긴

했는데 이만큼의 양은 절대 아니고

본인도 놀랬다고 하네요...

 

호빠를 가본적도 없고 헌팅이나 즉석만남으로

남자를 만나본적도 없고.

 

처음보는 남자랑 자는게 오늘이 처음인데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굉장히 흥분되는

뭔가가 있었다고만 하네요ㅎㅎ

 

저는...10%도 못즐겼습니다....

뭐...

 

첫인상이 강했던거지 둘이 있어보니

상당히 수줍음도 많고 순한 여자더군요.....

 

한참을 그렇게 헐벗은 상태로 끌어안고 있다가

다시 시도를 하긴 했지만.... 

 

정말 몸에 에너지가 1도 남아있지 않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대충 정리를 하고 10여분 남은 시간에.....

핸드폰을 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누나와 yy가 바로 옆방이었는데

 

톡을 엄청 보냈더군요ㅋㅋㅋㅋㅋㅋ

 

뭐..애 잡겠다 부터 시작해서 

늬들은 즐겁냐 난 불만족이다.

입 막고해라 ㅋㅋㅋㅋ....

별 톡을 다 보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렇게 그날은 헤어지고나서

다음날 저녁 a 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주말에 또 다시한번 보자구요..ㅎㅎㅎㅎ

 

 

 

 

 

 

생각하시던 찐득하고 깔끔한 결말이 아니라

죄송하네요....

 

근데...간만에 만난 뉴페에 나름 A급이라...

저는 그래도 최근 기억중에 그나마 강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결론은...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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