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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22:43
무사히 한국집에 도착하였다고 톡이왔네요
일단 맘은 편한데 이제 금전적인 몬제가 남았네요
제가 여유있을때야 맥주값 밥값등 이런저런 비용
400$ 껌값이죠
그정도 썼는데 한국가서 바로 송금 해준다 해서
혹시나하고 기다려도 입금 안되는겁니다
쪽팔리지만 내가 당장 쓸돈 없으니 알아서 부쳐달라고
하니 18일에 돈이 들어 와야 한다네요
조은기분으로 봉사한다 했건만 저도 사람인지라
확 올라오네요
강남역부근 뭐 아파트에 살고 대학교수다 하고
아버지가 큰사업 한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돈 보내주려고
18일까지 기다리라고 하는지 ㅠ ㅠ
저 캄보디아에서 투자한답시고 있는돈 박고 10원도 못도려받고
헌구에 아들둘 월세방으로 이전 시키고 나하나 살기도 힘든데
4일 수발든 일당은 바라지도 않네요
달랑 현금 40불 환전해서 와서 카드만 들고 있어서
모든 비용 돌건데 참 어이없네요
지금 돈보다 여자와 인간에 대한 정이 뚝 떨어져있으니
맨붕이네요
저 지금 12불 남았고 어제 주식 판게 좀 있으니 월요일
되야 현금되는데 참 어이없네요
사람은 믿으면 안되나 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내 지은죄가 많은지 타국까지 와서 이게 뭔지랄인지 자괴감 듭니다
당장 2틀 동안 12불로 새왈해야 한다니 진짜 웃음만 나네요
먼원의 행복도 아니고.,...
일단 후회는 안합니다 나보다 불쌍한사람 도와줬다 생각하니까요
다만 인간이 또다시 싫어지는 밤입니다
참고로 오늘 제 생일입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