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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13:48
"야구에 만약이라는 건 없습니다. 만약이라는 걸 붙이면 다 우승하죠."
최고의 야구선수에서. 범죄자로 몰락한 해담 정수근 선수 입니다.
전성기 시절에는 베어스 역대 최고의 리드오프로
베어스의 게임체인져로, 덕아웃의 분위기 메이커로 베어스에서 그야말로 모든 두산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선수 입니다.
8년의 두산 생활을 마치고 FA를 신청 , 당시 FA최대어로 평가 받으며 롯데와 6년 40억원에 계약을 합니다.
야구가 종교인 도시 부산, 돈많으면 놀기 좋은 도시 부산에서 정수근 선수는 끝없는 추락을 겪습니다.
당시 롯데감독이였던 양상문 감독은 자율야구를 표방하여 선수단 관리를 자율에 맡겨 놓았는데.
롯데의 팀 분위기를 완전히 술먹고 놀자판으로 만든 일등공신으로 낙인 찍히게 되고 선수 본인도
음주 폭행사고에 무기한 출장정지, 출장정지 기간 중 바다이야기 게임장을 드나들어 신용불량자가 되고, 이혼까지 하게 됩니다.
이듬해 부임한 강병철 감독은 정수근 선수의 나태와 게으름을 상당히 경계 하였고
정수근 선수를 한화이글스로 트레이드 하려고 했으나 실패 하고 심각한 불화를 겪게 됩니다.
그후 롯데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선임하는데 이때는 감독과 좋은 케미를 선보이며 주장에 선임되고, 롯데돌풍의 선봉장에 서게 됩니다.
그러나 또 술로 사고를 치며 야구팀의 주장이 유치장에 입감되는 일이 터져 버립니다.
그후 무기한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고, 당시 롯데 주장으로는 캡틴 조성환으로 유명한 조성환 선수가 맡게 됩니다.
하지만 술로 끝나버린 롯데 생활에 종지부를 찍는 일이 발생 합니다.
2008년 7월 무기한 자격정지 처분 받고 2009년 8월 1군에 복귀 하지만
복귀 한 달도 되지 않은 2009년 8월 31일 밤... 또 술 난동 문제로 언론에 오르내리는 위업을 달성 합니다.
하지만 극성팬의 허위신고로 밝혀지지만...
롯데는 경위와는 상관없이 술만 마시다 롯데를 개판으로 만든, 그동안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던 정수근 선수를 방출 해버립니다.
이에 정수근 선수는 은퇴를 선언 합니다.
지금은 전재산을 이혼소송과 유흥으로 탕진하고 음주운전으로 전과 4범으로 실형을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