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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11:06
해태 타이거즈 김성한 감독은
2002년 LG와의 경기에서 9회말 지고 있는 게임에서
군산상고를 졸업한 2년차 신인..
1년 앞서 입단한 광주 야구천재 정성훈과 포지션이 중복되어
출전기회가 거의 없었던 김상현을 대타로 지목 합니다.
당시 투수는 LG트윈스 마무리 이상훈 투수.
김상현 선수는 초구를 그대로 공략하여 동점 홈런을 만듭니다.
이 경기가 끝나고 당시 LG감독이던 김성근 감독은 김상현을 트레이드로 영입 합니다.
당시 LG의 3루수가 정성훈 선수를 영입하기 전까지 마땅한 주인이 없는 포지션이라
김상현 선수는 2003년 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3루수로 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원체 수비 자체가 좋은 편이 아니여서
다이긴 경기를 날려먹는 에러를 자주 했으며
본인을 데려온 김성근 감독이 물러나고 이광환 감독이 선임 되면서 2004년 시즌 종료 후 상무에 입대 합니다.
상무입대후 에는 2군 본즈로 홈런왕을 차지하고
제대 후 2007년 LG로 복귀 합니다.
그해 LG는 야수진이 개판이 되면서 최하위로 추락도 하고
여러모로 팀성적이 수습이 안되는 상황이였는데
이 상황에서 김상현 선수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1군과 2군을 왔다 갔다 하는 선수로 전락하고 말아 버립니다.
그리고 해태에서 중복 포지션으로 본인을 트레이드 시키는 원인이 되었던 정성훈 선수가
거액으로 FA계약을 맺고 LG에 3루수로 입단 하면서 주전 자리에서 밀려납니다.
그렇게 2군과 1군을 오가며 세월을 보내다
투수가 필요한 LG가 기아 강철민 투수를 받기 위해 LG내야수 김상현 + 박기남을 주는 조건으로 기아로 보내 버립니다.
당시 기아역시 마땅한 3루수가 없어 트레이드 당일날 부터 붙박이 주전으로 출전을 합니다.
붙박이 주전이 되면서 심리적 안정을 찾았는지
온갖 우주의 기운을 받으면서 그해 홈런왕. 타점왕을 차지하고 그해 기아는 우승을 차지 합니다.
화려한 기아 첫시즌을 보내고 이듬해에는 무릎 통증으로 인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컴백한 이범호가 입단 하면서 다시 3루수 자리를 내어주고 외야수로 전향을 합니다.
외야 전향 첫해에는 부상도 겹치고 부진이 길어 지면서 아쉬운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부상과 부진이 반복되는 시즌을 보내자
기아는 롯데에서 김주찬을 FA로 영입하고 미어터지는 외야를 정리하고자 김상현을 2013년 SK와이번스로 트레이드를 합니다.
SK에서의 2년은 LG시절 모습으로 되돌아 갔으며 ,
SK도 더이상의 기대가 없는건지 20인 엔트리 선수에서 제외를 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그해 신생팀 KT가 특별지명을 하여 2009년 우주의 기운을 받게 해준 조범현 감독과 조우하게 됩니다.
KT시절에는 다시 회춘모드로 20홈런도 무난하게 넘기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 하며 FA자격을 취득. 4년 17억이라는 꽤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합니다만...
익산에서 여대생을 보면서 본인차, 창문을 열고 느린속도로 여대생을 따라가며 딸딸이를 치다가
신고를 받은 경찰한테 조사를 받고 귀가 합니다.
귀가 후 김상현은 구단에 차에서 딸딸이를 치다 붙잡혔고 조사를 했다고 보고를 합니다.
그런데 KT구단은 아무렇지도 않게 7번 타자 1루수로 김상현을 출전 시켰으며
심지어 첫 타석에 나서 중견수 플라이를 치고 수비도 합니다.
하지만 경기도중 "KT 김상현 딸딸이 치다 경찰조사 받아" 보도기사로 포털이 도배가 됩니다.
결국 4회 교체가 되었으며 그모습이 팬들이 기억하는 김상현의 1군 마지막 모습이였습니다.
KT는 김상현 선수를 임의딸퇴라는 중징계를 내립니다.
최근에는 JTBC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에 참가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으나, 딸딸이 논란 탓인지 방송에서도 통편집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