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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18:11
명품 디자인 '마이크로 핸드백' / 연합뉴스
소금 알갱이보다 작은 '명품백 디자인'의 초소형 가방이 경매에서 약 8400만원에 낙찰됐다.
2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미스치프'(MSCHF)가 제작한 '마이크로 핸드백'이 6만3850만달러(약 8405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최초 입찰가 1만5000달러(약 1977만원)의 네 배가 넘는 금액이다.
이 가방은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형광 녹색의 포토폴리머(감광성수지·고분자화합물의 일종) 재질로 만들어졌다.
크기는 가로 657, 세로 222, 높이 70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미터)에 불과하다. 사람의 손가락 끝에 올려놔도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다.
이 핸드백은 5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루이비통의 온더고 토트백 디자인을 모티브로 했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루이비통' 브랜드의 모노그램 로고와 디자인이 눈에 들어온다.
MSCHF는 경매 물건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통해 "이 가방은 소금 한 알보다 작다"라며 "가방 소형화의 최종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방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실용성은 떨어지면서 브랜드 로고만 강조되고 있는 현상을 풍자하기 위해 이 가방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다만 루이비통 측에 로고 사용에 대한 허락은 받지 않았다고 한다. MSCHF 책임자인 케빈 비스너는 “우리는 허락이 아니라 용서를 구하는 편”이라고 했다.
헉이지 않습니까.
이 소금알보다 작은 백이 무려 지방 소형 아파트값이네여.
이걸 제작한 사람이나 산 사람들은 얼마나 금수저랍니까?
자기 만족이겠져.
앞서 올린 위스키처럼요. 전 이런 만족 거부할깨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