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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22:51
안녕하세요 형님들
저는 전라 경상권에서 유흥을 즐기는 30대 초반입니다
제목처럼 섹파로 지내던 이모를 떠나보내고 가끔씩 생각이 나는데
뭔가 이 시즌만 되면 같이 몸의 대화를 나누던 집이나 상황들이 떠올라서 아련해지더라구요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는데
이곳에 글이라도 적어서 마음을 풀어가렵니다
저는 20대 초반부터 어린 여자보다는 나이가 찬 여자에 끌려서 노래방 도우미도 일부러 누나들만 부르고
업소도 오피보단 누님들을 만나러 나이트나 여관바리를 다녔습니다
그러다 한 이모에 꽂혀서 하루에 2탕씩 뛴적도 있는데 궁합이 잘맞던 이모랑 1년정도 손님으로써 만났다가 이모가 일은 그만둔다는 소식에
연락처를 얻어 따로 밖에서 만나기 시작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모텔에서 따로 만나 이모한테 따로 8만원을 주면서 1시간반~2시간을 놀았었습니다
점차 친해지다보니 같이 놀러도 다니고
이모의 여러 사정도 알아가고 돈 안줘도된다면서
다음부턴 자기집에서 하자면서 저를 집으로 들이더라구요
그때부터 섹파 느낌으로써 그 집에서 출퇴근도 해보고 그랬습니다
참고로 이모와의 나이차이는 22살 정도였습니다
23살에 만났을때가 45살 쯤이였으니...
제 존슨이 작은 편인데도 그 이모의 보지는 굉장히 작은 보지라 여관바리 일할때도 대물 만나면 거절하는 식이였더라구요
딱 제 사이즈 보지여서 이모도 저랑은 한번도 안빼고 계속 했었습니다
대략 이런 관계로 4년정도 만났습니다
가끔 이모집에서 밥먹다가 이모가 급하게 숨을 헐떡이던 적도 있고 섹스 중에도 잠시 멈췄다가 숨고르고 했던 적도 있었는데 이때 알아차려야했었습니다
이모는 3년전 여름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때는 제가 출장이 길어져서 두달가량을 못봤었는데 나중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연락을 안받아서 이모집 근처에서 소식을 찾던 중 미용실 사장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지금껏 만났던 여자친구보다도 많은 몸의 대화를 나누고 교감했던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는게 믿기질않았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섹스를 알려주고 여자의 몸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별명으로 선생님이라고 했었던 사람이 떠나니 공허한 마음을 지울순 없더라구요
여자친구보다도 맘편히 몸을 섞었고 응석도 부리고 했었는데
이모의 체향이 가끔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매년 더워질때만 되면 이모가 생각나네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 혹은 이야기였던터라
친한 친구들도 저에게 이런 이모가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언젠가는 털어버리겠지만 글을 남김으로 이모에 대한 흔적을 남기고싶었습니다
정아이모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