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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05:47
뭐 당장 열받고 그렇긴 하겠지만
빠른 타이밍에 잘 빠져나온거 같네요.
회사도 주옥같은데.. 사람도 주옥같네..
회사가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 인듯하네요~!
지랄 같은 인간들 어딜가나 있습니다.
많이 배우면 쫌더 지능적으로 괴롭힐뿐 다른건 없습니다.
전 그래서 못배웠다 소리 듣기 싫어 박사까지 받았죠..~!
여전히 가난하지만....확실히 어딜가나 대접은 받을수 있더군요.
직급, 직함 다 필요없고 다들 걍 박사님이라 불러 줍니다.
이말 할려는게 아니고, 40대라고 저렇게 어정쩡하게 살면 평생 세상 원망만하고 살게 됩니다.
회사생활 쌩 초짜면서 사업해본게 벼슬입니까?
조직생활 저따구로 할꺼면 차라리 목수일 배워서 인테리어 하든가
도배장판 요런거해도 먹고사는데 지장 없을 껍니다..
QC ? 편한일할려고 직장 들어갔는데.. 무슨 좋은꼴 볼꺼라고....
글쓴 40대 ... 참.. 답않나오는 인생이네요~!
뭐든 때가 있다고 젊어서 나이가 더 젊어야 뒷통수 맞고 조인트 까여도 숙이고 배우지 저렇게 되면 배우는 사람이나 가르치는 사람이나 괴롭긴 마찬가지입니다.
저 직원들도 인성 아주 좆같은 놈들이지만 글쓴 사람도 욕에 뼈가 들어 있네요.
말하는 폼을 보니 괜찮은 학교를 나온것 같은데 그래봐야 중퇴,고졸이나 마찬가지인데 좆소 무시하고 학벌 무시한게 다 들어 있잖아요.
자영업 말고 그동안 일한걸 바탕으로 사업 독립할 능력 없으면 몸쓰는 일밖에 남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딱 저 상황이네요. 자영업 20년에 회사 생활 한번도 안해본...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 됨...
40대 넘으면 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선뜻 자리가 난것은 머냐...
결국 들어가면 못버티는 회사라는 거지요..
결국 쓰레기급만 남았다는거죠..
좃소도 좋은곳은 입사 자리가 없음...
자리가 난다는 소문돌면 이미 사내직원들이 지인 연락 돌려 준비 시킴..
쓰니님도 소위 가방끈은 어디가도 딸리지 않는데..
본인이 이런일하는게 한심하다는 생각이 사로 잡혀 있고...
결국 자기보다 가방끈이 딸리는 사람한테 까이니 열받은거임..
직장생활 적응 할려면 난 고졸 중졸이다 생각하고 다녀야됨..
진짜 저런 상황에서 좌절과 슬픔이 얼마나 클지 짐작이 되서 내 맘까지 아프네.
하물며 토끼같은 자식 여우같은 마누라 기대리는 집도 아니고 노총각 옹색하게 사는 좁아터진 낡은 자취방에 전등 켜고 들어오면 아침 출근할때 미처 못 게고 간 이불메트리스가 널부러져있고 작은 싱크대엔 설거지 못하고 간 그릇에서 살짝 퀘퀘한 냄새까지 나면.. ㅠ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