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키스방 |
키스방 |
핸플/립/페티쉬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핸플/립/페티쉬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소프트룸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오피 |
소프트룸 |
2023.07.25 17:20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현대 유니콘스는 광주일고 천재 야구선수를 2차 1순위 지명 합니다.
그 야구선수는 광주일고 1, 2학년때는 3루수로 뛰다가
3학년이 되고 나자 주전 포수가 다른 학교로 전학가면서 처음으로 포수 마스크를 썼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주일고 2선발로 (1선발 : 나승현) 훌륭한 투구를 보여줬고
투수로 뛰면서 기록한 방어율은 3.15 였습니다.
그리고 이미 고교 2학년 시절부터 청소년대표팀에 발탁될 정도로 두각을 나타내던 선수 였으니
현대가 해당 선수를 지명한거는 너무 당연한 일이였습니다.
(당시 현대의 1차 지명은 연고지 이전 문제로 인한 1차 지명 불가(2003~2008) 한 시절이 였습니다.)
당시 현대는 박진만의 뒤를 이어갈 유격수 자원을 찾아야 할 시점이었는데
당시 경기고의 황재균도 3라운드에 함께 지명 합니다.
이선수는 훗날 kbo 리그를 평정하고 MLB에 진출하는 강정호 선수 입니다.
입단 초기 전지훈련 때, 당시 감독이었던 김재박 감독에게
'제2의 박진만'이라는 평가를 받았을 만큼 크게 기대를 받고 2006년 시즌 개막전에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기용되어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적응 문제로 인하여 한달도 안되어 2군으로 내려가게 되고
절치 부심하여 2007시즌을 맞이 했지만 동계훈련중 동료가 친 배팅볼에 얼굴을 맞고 2007 시즌을 쉬게 됩니다.
그리고 맞이한 2008 시즌. 새로 부임한 이광환 감독의 눈에 제대로 들어 본격적으로 1군 생활을 시작 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날 무렵에는 유격수 박진만. 박기혁에 이어 골든글러브 3위에 랭크 됩니다.
데뷔 4년 만에 2010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되고 12. 13. 14년 3년 연속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수상 합니다.
더군다나 2014년은 KBO 최초의 40홈런 유격수라는
한국야구 역사에 남을 대성적을 기록한 강정호의 명실상부 몬스터 시즌이며 팀의 첫 준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남았습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포스팅을 신청,
포스팅 금액(이적료) 500만 2,015달러(약 55억 원)에 연봉 4년 11M 보장 최대 14M + 1년 팀 옵션으로 피츠버그 파이리츠행이 결정되어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 합니다.
데뷔시즌 좋은 활약을 이어 가다가 정강이뼈 골절과 반월판이 찢어 부상을 입으면서 시즌 아웃되버립니다.
하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면서 유격수와 3루수로 뛰면서 리그에서 각 포지션 상위 10% 안에 드는 성적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2016 시즌에는 장타율이 5할을 넘는 등 출중한 장타력을 보여준 시즌 이기도 하지만
미국 현지에서 성폭행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기도 했고
오프시즌에 한국에 귀국해서는 역대급 음주사건을 일으킨 시즌이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팬들이 다들 아시다 시피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5개월간 미국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어찌어지 하여 2018년도에 비자를 받고 복귀 하지만
2년의 공백기간은 그대로 경기력에 반영되어 피츠버그가 강정호와의 연장 옵션을 포기하고 2018년 1년 계약을 다시 맺습니다.
그리고 철지부심 끝에 18시즌을 맞이 했지만
8월까지 1할대의 타율과 10홈런으로 파워툴 말고는 팀에 해를 끼치는 수준의 성적을 거둠으로 써 피츠버그로 부터 방출 됩니다.
방출 후 밀워키와 마이너 계약을 맺지만
이조차도 한국에서의 음주운전 문제로 비자가 지연 되면서 계약 자체가 무산 되었습니다.
그리고느 무적 상태로 9월에 시즌을 마감. 그대로 미국 커리어의 경력이 종료 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병맛같은 복귀를 시도하다가
아예 한국에서는 살수 없을 정도의 비난을 받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아카데미를 하고 있다고 하내요.
술 만 아니면 지금까지도 메이저리거로 뛸 선수가 술 로 재능을 버린.. 참 안타깝지만 자업자득..
음주운전은 하지 맙시다..
강정호가 이민갔군요...빠른공에 대한 적응은 최고였던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