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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13:05
KBO입단 당시 수비 하나 만큼은 프로급이라고 평가를 받았던 선수.
넥센의 2017년 1차 지명자인 이정후보다 평가가 더 높았고 SK 와이번스의 1차 지명 후보이기도 했습니다.
졸업직전에는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
주가가 올라 2차 1라운드때 넥센에 지명을 받았습니다.
키움히어로즈의 김혜성 선수 입니다.
입단 이후 몇 년 동안 수비 포지션 고정 없이 유격과 2루를 계속 오갔고
KBO 최초로 유격수와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모두 수상하였습니다.
하지만 김혜성 선수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특유의 사이드 송구 입니다.
데뷔때 부터 지금까지 지적 받고 있지만 이 사이드 송구를 쉽게 고치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추어때 사이드암 투수 였기 때문에 습관이 몸에 베인 탓 입니다.
지금은 유격수와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모두 수상한 선수이기에
이 사이드암 송구는 사실상 의미가 없여졌습니다. 넘사벽 수준의 수비를 보여주기 떄문 입니다.
그리고 2022년부터는 붙박이 2루수가 되면서 송구불안을 노출하던 유격수 시절과 달리 2루에서는 엄청난 수비를 보여주면서
기존 장점인 넓은 수비범위는 살리고 동시에 송구 관련 약점이 최대한 덜 발현되는 환경이 되어 이제는 수비로는 KB0 랭킹 1위가 되었습니다.
한창 전성기 시절이던 두산베어스 고영민 선수의 상위버전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 입니다.
타격에 있어서는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한 만큼 자질은 있지만 장타가 항상 아쉽습니다.
피지컬에서 나오는 순수한 파워는 박병호 급이나 타격파워가 약한 케이스 입니다.
WBC 당시 현지 MLB 스카우트들에게 있어 평이 상당히 좋았지만
더 높은 무대를 목표로 할 것이라면 타격파워를 키워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김혜성 선수의 타구속도는 130km초반으로 리그 평균보다 살짝 나은 수준인데
140km 까지 속도를 늘려야 더 높은 무대에서 충분히 통할것이라는 코멘트들이 많았습니다.
주루에 있어서는
발이 빠른 축에 속하고 주루 센스도 좋아서 조금만 깊은 안타에도 2루까지 무난히 찍으며,
2루 주자로 나가 있을 때 대부분의 선수들은 3루에서 멈출 법한 짧은 안타에도 순식간에 홈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선수 입니다.
마지막으로 김혜성 선수가 동료들과 팬들에게 가장 칭찬 받는 부분은
워크에식이 매우 뛰어난 선수이기때문입니다.
경기 외적으로도 논란이 될 상황은 절대 만들지 않고 실제로도 아주 작은 논란이나 해프닝조차 없으며 자기관리 또한 매우 철저하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내년 이정후 선수가 MLB 도전을 하는데.
이정후 선수만큼은 아니지만 2024년도 준척으로 관심을 받는 선수가 김혜성 선수 입니다.
키움이라는 소속도 아주큰 메리트가 있고. 관심도 꽤 받는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1호제자
김혜성선수 MLB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