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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0 01:38
이거 원래부터 있었던건가요? 게이들이 활동하는곳은 이태원밖에 없을줄 알았는데
남산에서도 이런걸 하나보네요... 뭐 그쪽취향이신 분들이야 알고계셨을테지만 저는 좀 충격이네요
운전을 본격적으로 한 90년대 중반에도 있었는데, 이제 안 겁니까???ㅎㅎㅎ
이제 알았다니 더 충격적이네요.
남산 소월길...
이슬람 사원 쪽에서 거주하던 20대 젠더들이 바(CC, 비비드 등)에서 일하다가, 퇴물(?)이 되면 자기가 업소를 따로 차리거나, 남산 소월길로 가는 코스죠.
몇몇 젠더들은 꿈에 그리는 강남 진출...거기서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걸리면 뭐 전과 다는 거죠..
쉬멜, 완트 다 만나 봤고(실제 합체는 거의 안 함), 인생사 얘기 들어주곤 했습니다.
그 중에 남성역에 살던 친구는 손놈한테 살해당해서 충격이었죠.
이태원 VW 매장 뒷편에 살았고, 그 후 강남역쪽으로 예비군 쉬멜은 다시 남자로 돌아갔죠.
거실에 쩍 벌리고 앉아서 저한테 오빠 이거 자를까 물어봐서, 제가 불가역 튜닝은 하는게 아니라고 했었죠.
얘는 저한테 역삽을 시도하려고 해서, 잘 달랜 후, 맥주 2캔씩 마시고 헤어졌죠.
씨디(여장남자)는 10년 전만 해도 대실비 부담이면 같이 즐길 수(?) 있었는데, 지금 트위터 보면 기본 1-10입니다.
저는 씨디(여장남자)랑은 도저히 같은 공간에 못 있겠더군요.
도망갔습니다.
카메라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