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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13:15
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음주운전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지금보다 상대적으로 관대했고
회식 후 술을 덜 마시고 운전에 능숙하다는 일행이 차를 모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시절에는 차 가져왔다고 술 안 마신다고 하면 "남자가 쪼잔하다"고 하는 시선이 많았으며,
90년대까지 술 잔뜩 먹고 차 몰고 가는 장면이 지상파 드라마에 버젓이 나올 정도였었고.
드라마에서는 둘이서 술을 마시고 자신은 술을 조금마셨으니 괜찮다며 직접 음주운전해서 집까지 데려다 주는 장면도 있었다고 하내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본격적으로 화두에 오른 것이 2010년도 부터 정도인걸 생각하면
옛날에는 정말 저랬구나.. 사람들과 사회의 인식이 정말 많이 변했다는걸 알수가 있내요.
가장 최근 야구선수 강정호의 사건을 허재에 대입해 보면
허재랑 비슷하게 음주사고를 쳤는데 강정호의 이미지는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삶을 살정도로 나락으로 떨어 졌는데
허재는 예능에서 인기를 끌면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내요.
허재의 사건일지인데 지금 시대같으면 인생 폭망 수준이내요..
1993년 8월 : 서울 서초구에서 음주운전에 적발되어 100일동안 면허정지
1994년 6월 : 아시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나이트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폭행혐의로 입건
1995년 12월 : 서초구청 앞길에서 술마시고 운전. 불법 U턴을 하다 맞은편 차량과 접촉사고.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7%로 면허 취소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기간중 애틀랜타의 한인타운에서 술자리 중 현지 교민과 폭행 6개월 동안 선수 자격정지
1996년 11월 : 농구대잔치 개막을 앞두고 무면허 상태에서 차를 몰고가다
정차해 있던 택시를 들이 받은 뒤 뺑소니 도주 함. 그후 구속 되나 12월 9일 보석으로 9일 뒤인 12월 17일에 석방
: 보석으로 풀려난지 하루만에 또 무면허 사고를 내며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2003년 8월 : 서울 압구정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옆차 들이 박음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49% 나오면서 면허가 취소.
=> 음주운전 걸린거만 5번
현 2023년 시점으로 5차례 음주운전 적발되고, 무면허 뺑소까지 했다면 범죄자 취급당하며 영구제명 감이나
인터넷이 거의 없다시피 한 시절에 일어났던 일들이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여담으로 강동희 선수는 감독시절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제명됨..
음주운전을 제외하더라도 지가 단장으로 있던 농구단 저 지경으로 만들어 놓아서 결국엔 협회에서 중징계 받았음에도 조선체육회인가 그 프로 나와서
희희낙낙 거리는 모습 보면 정말 어이 상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