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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18:27

느브론제임스 조회 수:5,572 댓글 수:20 추천:27

얼마만에 쓰는 글인지 생각도 안날정도로

엄청 오래된거 같은 기분입니다ㅎㅎ

요즘들어 여탑 자유게시판이 이전보다도 더

죽은 느낌이네요ㅠㅠ

 

오늘 오전 일을 남겨볼까 합니다.

 

아주 많이 긴 글이니...

 

긴 글을 싫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다음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요일 저녁이 지나고나면...

어느 유흥이던 북적북적 시끌시끌 하죠ㅎㅎ

주말이다~느낄만큼 저희도 약간은 

시끌시끌 했네요ㅎㅎ

 

재오픈을 하고나서 지금까지는

쌩신규는 받지않고 기존 손님들과 그 손님들의

소개로만 쭉 이어오고 있습니다.

 

글이 뜸했던 시간동안 기존 관리사에 새로운

관리사 두명을 더 구해서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3명의 단체(??)손님들을 만나고

그 단체손님중 한분의 요청으로

오늘 오전 삼성동으로 다시 나가게 됐습니다.

 

이미 관리사 친구들은 모두 2탕씩 뛴 뒤였고

그 단골 손님의 부탁아닌 부탁으로

그 손님의 지명 관리사 한명과 제가 가게됐죠...

 

개인적인 일로 관리사들과는

따로 있었던 터라 저는 일산에서 출발하게 됐습니다.

 

혹시나 늦을까 조금 일찍 출발을 했고

약속시간보다 약 30분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텔 주차장에 들어가진 않고 텔 주차장 입구를

볼수있는 골목길에서 커피 한잔을 하며

관리사와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고...

 

주차단속 카메라 때문에 괜히 동네를 

계속 빙빙 돌아야했네요ㅠㅋㅋ

 

약 10여분 뒤 cls 한대가 약속장소인 텔 

주차장으로 들어가더군요.

몇분 뒤 하얀 주름치마(테니스치마)와 핑크색

탑 니트를 입은 아주 작은 체구의 여성과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아저씨 한분과

주차장 입구로 나와 인사를 나눈 뒤

아저씨는 킥보드를 타고 가시고

아가씨는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통화를 하다가 휙 텔로 들어갑니다.

 

대리기사님 이셨나봐요ㅎㅎ

 

그러는사이 관리사 동생이 도착하고

그 동생을 지명한 손님도 도착하여

주차를 끝낸 뒤 통화 후 각 방으로 입실 합니다.

통화중에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그 친구가 불감이라더라..

뭘 느껴본적이 없다더라..

 

뭐...이런 얘기가 한두번은 아니었으니...

 

노크를 하니 문을 열어주고.

방에 입실을 하니 아까 그 작은 체구의 여성이

헛개음료를 빨대로 쪽쪽 거리며 반겨줍니다.

 

성형을 적당히 잘 한 이쁘장한 얼굴에

얼굴과도 아주 잘 어울리는 검정 똑단발 머리.

가슴은...했구나....

키도 작고 체구도 아주 작은데

가슴은...못해도 c는.....

 

-안녕하세요~

 

-네~어서오세요 오빠~^^

 

하며 눈웃음까지 날려주네요.

 

읭...?

 

낯가림도 전혀 없어보이고 아주 밝은 표정과

목소리 톤으로 인사해주네요.

방 안 은은하게 퍼진 흐릿한 향수향과 섞인

담배냄새와...

가까이 다가가 앉을수록 느껴지는

위스키 특유의 그 술냄새가...

밝고 명량한 이유겠죠..ㅎㅎ

 

-술 드신줄 알았으면 컨디션이라도 준비 

 해뒀을건데...하나 사다드릴까요?

 

-아니~아니~난 이거면 충분해요~

 컨디션 그거 울렁거리기만 하지 효과도 없어요ㅋㅋ

 

-아~그럼 다행이네요ㅎㅎ 술 많이 드셨어요?

 

....와 같은 형식적인 인사와 대화로 조금씩 

분위기를 풀어주고...

 

10분가량 대화를 나눈 뒤 이제 마사지 준비에

들어가려...

 

-준비 해드릴게요~혹시 이런 마사지 경험 해보신적

 있으세요?

 

-아니요~~처음인데~방금 전까지 친구한테

 얘기는 다 들었어요~ 크크크..

 

-진짜 다 들으셨을까....요.....?

 

-네~ 크크크...아! 오빠! 저 오일 쓰실거면

 이걸로 해주세요~

 

하며 본인 가방에서 작은 갈색 병을 꺼내주며...

 

-근데 진짜 다 벗고누워요?

 

-뭐...속옷 여분이 더 있으시면 입고 누우세요~

 

-벗으란거네요 크크크..

 

불필요한 조명은 끄고 어둑하고 야릇한 조명으로

맞추고는 침대위에 타월을 깔고 기다렸습니다.

 

치마를 벗고 스타킹을 벗고..

상의를 벗고 브라와 팬티를 벗으며

 

-그거(타월)좀 주세요~

 아. 어차피 다 벗고해야 되는거 맞죠?

 

-그렇긴 한데...여기 엎드려 누우시면 제가

 덮어드릴게요.

 

음....

 

탈의를 할때 보니....

골반도 별로 없고....

엉덩이도...거의....뭐......

근데.....

 

참젖이네요....

큼직하면서 꽉 찬 그런 완벽한 가슴은 아니지만...

꽉 찬건 아니지만...윗젖이 조금 부족해서

아주 약간 처진감이 있지만...

 

움직임에 의한 젖 무빙이...나쁘지 않네요.

 

토도도독 걸어와 폭 하고 엎드리고는

타월로 후면을 덮어주니 그때서야

 

아~ 하며 조금은 편하게 자세를 잡습니다.

 

-아. 제가 밖에 있다가 온거라...

 간단히 얼른 씻고 와도 될까요?

 

-네~다녀오세요~

 

담배한대를 물고 샤워실에 들어가 주요부위들을

박박 씻고는 양치까지 푸카푸카.

 

속옷만 입고 나갔죠..

 

-오빠. 저 마사지 받으면서 담배 하나만 펴도

 괜찮아요?

 

-네~다리부터 하는거라 상관없어요~

 

-아!?오빤 왜 팬티 입어요?

 

-!?!?네!?!?

 

-다 벗고 한다고 들었......

 

-아...

 

마사지 중엔 그렇게 속옷은 입고하라고 했건만...

이늠 셰키들...손님에 따라 벗고 하고 그냥 아주

지들 맘대로 했나보더라구요.....

 

-벗을거...에..요....

 

팬티를 벗어 던지고

테이블에 있던 담배 한대를 물려주고

재떨이를 옮겨주고 저는 발부터 마사지를

시작했죠....

 

아까 전달받은 오일을 손바닥에 듬뿍 펴 바른 뒤

종아리에 손을 올리니..움찔..

 

말이나 표정 행동에서는 전혀 티가 안났는데..

그래도 긴장 할 수밖에 없죠..후후.

 

종아리에서 뒷꿈치까지 쓰윽~쓰윽~

체구가 작은만큼 다리도 얇으니...

한손으로도 남는듯한 기분이네요..

 

이제서야 기본적인 통성명을...

 

-저...나이가....

 

-저요?저 스물아홉이요!93!93!

 오빤 37이져?다 들었어요~

 

-(????????) ㄴ...네~뭐...설명 할 필요가 없었네요

 ㅎㅎㅎ....;;;;

 

대화중에 느낀건데...

분명히 저를 얘기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문신이라던지 키와 외모를 얘기하는게 제가

맞는데 40대라고 하긴 좀 그랬나봐요 ㅋㅋㅋ

 

저도 참...잔머리가....캬....

그 짧은 사이에 머릿속으로

똘기 떵이 호치...자축인묘....

해가며 호랭이 띠 란걸 찾아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와 마사지로 아주 조금씩 

긴장하며 잔뜩 힘이 들어가있던 몸이

천천히 풀려가기 시작했고.

 

슬슬 종아리를 타고 오금을 지나 허벅지와

엉밑까지 타고 올라가며 천천히 주물 주물....

 

다리를 벌리고 다리 사이로 들어가 앉은 자세가

아닌 다리를 모아놓고 처자의 종아리 위에 살짝 

앉은 상태로 진행중...

 

타월을 걷어 올리지 않고 타월 안으로 점점 

올라가며 엉덩이까지 주물 주물 쓱 쓱...

 

그 작은 엉덩이를 움켜쥐면 동시에 으..ㅂ...

하며 힘이 잔뜩 들어갔다가...

 

서서히 힘을 풀며 주무르고 문지르면 

그에 맞게 서서히 엉덩이와 허벅지에 힘을

스르륵 풀어주고..

 

허벅지를 타고 오금까지 천천히 쓰다듬으며

내려왔다가..

 

다시 쓸어올리며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전체를 주무르니..

 

베개를 끌어당겨 꽉 끌어안으며 참는게 보이네요.

모아뒀던 다리를 살짝 벌리려고 하니

힘이 잔뜩 들어가있습니다..

 

-에...?

 

-다리 조금만 이렇게...

 

하며 발목을 잡고 천천히 벌렸습니다..

무릎에 힘을 줘 떨어트리지 않으려 하는데.

 

어딜...감히....

 

종아리를 잡아서 약간은 그냥 확.

하고 벌려버렸습니다..

 

타월을 허리까지 걷어 올리고는

왼쪽 다리위에 살짝 앉아 무언가(?)가 닿았음을

알려주고..

 

왼쪽 허벅지와 엉덩이.

그리고 사타구니 안쪽을 주물럭 주물럭...

하는데....골짜기 깊은곳 사이로...

반짝이는 것같은 무언가...

 

조갯살에 닿을 듯 말듯...

스치듯 안스치듯...

 

그렇게 양쪽 허벅지와 엉덩이. 사타구니 안쪽을

공략 하고나니...

 

이미 흥건하게 흐르고 있네요...

 

뭐...

 

이미 저도 벗은김에...

 

타월을 걷어내고는 처자의 엉덩이 위에앉아

살살살 문질러주며 허리와 등판 마사지를

이어갔습니다.

 

아..진짜...

엉덩이가 좀...빵빵했으면 진짜 좋으련만...

납작하고 작은 엉덩이가 참..아쉽습니다..

 

납작한 엉덩이에 존슨과 쌍알을 살살 비벼가며

허리부터 목 뒤까지 쓰윽 쓰윽..

어깨를 감싸 겨드랑이를 타고 옆슴을 지나는데...

잔뜩 뭉개진 가슴이 잔뜩 삐져나와있네요...

 

등판과 골반. 엉덩이만 보면 뭐...그냥 초딩인데...

 

그리고 특히 겨드랑이를 지날때마다

희미하게 신음이 터지고 숨이 떨려옵니다.

 

납작한 엉덩이라도...오일 범벅인 상태의 처자의

몸이라...존슨도 어느정도는 반응을 하네요.

 

-돌아누울건데..타월 덮어드릴까요..?

 

-........저는 상관 없어요......

 

-돌아누워주세요.

 

천천히 돌아누우며 의도치않게 눈을

마주치는데.....

 

뭐....한건도 없는데....이미....

반쫌 풀린 동공에 눈꺼풀이.....

 

게다가 왁싱을 한지 며칠 안됐는지 아주

깨끗해보입니다.

 

본격적으로 다리를 벌려놓고는 무릎 사이에

앉아서 발목부터 치골까지 부드럽게 마사지

하는데...움찔 움찔 거리며 미세하게 골반을

들썩들썩....

 

둔부에 오일을 잔뜩 뿌리고는 서서히 본격적인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골반을 간지럽히다가...

사타구니 깊게 쑤욱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살살 누르고 돌려가며 자극하고.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살짝 벌어진 조갯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살살 쓸어올리며

간지럽히고 자극하니...

 

힘껏 다리를 오므리며 신음을 내뱉고

두 팔을 머리위로 들어올려 몸을 베베 꼬기 시작..

 

제 다리를 이용해 처자의 다리를 다시 더 벌린 뒤

항문부터 클리까지 비비고 문지르고...

 

잔뜩 오므리려 힘을 주던 다리는 이미 접혀 올려

벌어져있고 조갯살을 문지르던 제 손목을

잡고는 눈을 맞추며

 

허억...허억....하....

 

항문을 자극하니 다리가 벌어지는걸 보고는

검지손가락 하나는 조개 사이로 반쯤 삽입을 하고

중지 손가락 끝으로 항문과 항문 주변을

살살 자극하니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아예 처자의 옆으로 앉아서 본격적으로

손바닥과 손가락. 손 끝을 이용해 집중공략.

 

허리를 들썩거리고 그 작은 손을 제 허벅지 위에

올려두고는 실컷 느껴줍니다.

 

강약 조절이 필요하기에...

 

조개를 만지던 손은 상체로 향했고...

 

배와 명치를 지나 가슴 사이를 타고

어깨와 쇄골을 쓰다듬으며 퍼져있는

양 가슴을 움켜쥐다가...

잔뜩 쓸오올려 쥐었다가 놔주고...

다시 쓸어 모아 움켜쥐다가.

유륜과 꼭지만 간지럽히고..

살짝 꼬집어 잡고 당기고..

 

분명한 참젖.

꽉차고 탱탱한젖이 최고이긴 하지만..

이렇게 만득이같이 부들부들하고

약간은 비어있는것도 뭐...나쁘진 않습니다..

 

아니..솔직히 나이와 얼굴 때문이긴 하지만요...

 

팔을 들어올려 놓고는 겨드랑이와 가슴을

공략해보니...

 

겨드랑이는 확실한 성감대...

 

다시 내려가려고 하니......

 

헉헉 거리며 제 팔과 어깨를 잡습니다.

 

-오빠..우리 담배 하나씩만요...

 

-아직 안끝났는데요..?

 

-...네....이쯤이면...된거 같아요...

 

-(응...?뭐지....?)

 

일단은 담배 한대를 물려주고는

옆에 걸터앉아 저도 한대 물었죠...

 

아직 진정되지 않은 처자의 가쁜 숨소리와...

담배 타는 소리만....

 

30여분 지난 시점인데....그만이면....허.....

 

혹시 뭘 실수했나...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딱히 실수했다고 할만한건 없는데...

 

일단 담배를 다 태우고는..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어디..제가 불편하게 했나요....?

 

-아뇨.아뇨...마사지는 이제 그만해주셔도....

 

아....마사지 그만....

 

-친구분한테 얘기 다 들으신거죠?

 마사지 이후에 코스를...

 

-네...아~~술먹어서 그런지 뭔지...

 저 다 알아요...

 

-그럼...샤워하러 가실까요...?

 

-ㄱ..같이 해요....?

 

-불편하시면 따로 하셔도 괜찮구요~

 

-샤워는 따로 해요...

 

-네ㅎㅎ 그럼 씻고 오셔요~

 

일어나 샤워실로 향하는 처자...

비틀비틀 거리며 걸어가는데....

뒷모습은 진짜....꼬마네요....꼬마....

 

키도 150쯤인거 같고.....

얇디 얇은 허리에....

눈 크게 뜨고 찾아봐아 보일듯한 골반에...

납작한 엉덩이.....

 

큰 가슴도 그닥 위안이 되질 않는데.....

깨끗한 둔덕과 깔끔한 조개 모양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허허허...

 

담배를 한대 더 태우고는....

씻고 나온 처자를 눕혀놓고 저도 씻으러...

 

 

 

 

 

 

 

오랜만에 쓰는데 글이 더 길어졌네요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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