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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고 클릭해서 들어갔더니.... 귀여운 팬더네요~ㅎㅎ

팬더특성이 그렇기에 번식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푸바오 인기 많던데 귀여운 팬더사진 보면서 힐링해봅니다~

 

 

앙증맞은 얼굴에, 복슬복슬한 털들까지. 누구든 이들 앞에선 무장해제를 당합니다.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조차 “귀여워”를 소리칠 수밖에 없습니다. 철퍼덕 주저앉아 사람처럼 댓잎을 씹으며 뒹굴뒹굴하는 모습 앞에서 인간들은 모두 ‘엄마 미소’를 짓게 되지요. 종의 경계를 넘어서는 극강 귀여움. 자이언트 판다의 이야기입니다.

귀여움의 대명사인 판다는 멸종위기동물입니다. 극단적 ‘초식남’이기 때문입니다. 대나무를 먹는 데만 관심을 보이고, 도통 ‘관계’를 할 생각을 안 하지요. 성에 관심이 충만한 사춘기가 되어서도 수컷은 도무지 이성에게 수작을 부릴 기미가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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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애 관심 없어요 호호호.” 대나무 먹는 판다들. 

암컷 역시 심드렁한 건 마찬가지지요. 수컷의 음경이 암컷 생식기와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작다는 점 역시 이들의 ‘무성애’ 증거로 활용되곤 합니다. 영국의 유명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특집 기사에서 “판다는 유전적 부적응자다. 사랑스럽지 않으면 멸종당했을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했었지요.

‘판다의 종말’을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 귀여운 녀석들을 기록용 사진으로만 본다는 건 말이 안되지요.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판다를 소유한 모든 동물원들은 이들을 번식시키기 위해 무진 애를 쓰곤 했지요. 자이언트 판다 ‘번식 대작전’의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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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디에이고의 판다인 ‘가오가오’.

 

“무조건 교미 시켜라”…판다 짝짓기 작전

1958년 런던 동물원입니다. 이곳에는 어린 판다 ‘치치’가 살고 있었지요. 치치의 일거수일투족은 머리기사가 되었고, 대중은 열렬한 지지를 보냈습니다. 욕조에서 목욕을 즐기고, 사육사와 함께 TV를 보는 모습은 사랑 그 자체였지요.

대중은 치치가 엄마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녀가 작은 새끼를 품고 양육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했었지요. 그때 모스크바 동물원 ‘얀얀’이 신랑 후보로 떠오릅니다. 치치와 얀얀은 중국 외 국가의 동물원에서 사는 둘뿐인 판다들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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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사랑한 판다’로 유명한 치치. 이 판다는 죽은 뒤에도 박제된 채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에서 박제된 치치 사진.

 

운명적 만남이 모스크바에서 이뤄졌습니다. 꿈이 깨지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요. 얀얀은 서투르게 치치를 만졌고, 그녀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연이은 퇴짜에 얀얀도 시무룩해져만 갔었지요.

어느 날 치치가 꼬리와 둔부를 들어 올립니다. 명백한 성적반응. 드디어 그녀가 얀얀에 관심을 가졌던 것이었을까요. 하지만 그녀가 마음을 허락한 이는 소련의 사육사였습니다. 어린 시절 자신을 키워 온 인간에게 관심을 보이는 성적각인(Sexual imprinting)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세 번의 추가 도전이 있었지만, 연애는 모두 실패. 런던동물학회는 “치치는 다른 동물에게서 오래 격리돼 인간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합니다.

치치는 독신으로 평생을 살아갑니다. 영국인은 여전히 그녀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냈습니다. 세계자연기금(WWF)의 유명한 판다 로고는 치치를 모델로 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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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치치’는 WWF의 모델로서 기억된다. 

 

판다 포르노까지 만들었건만…

자연스런 연애가 힘드니 인위적인 번식이라도 행해야했지요. 적극적인 방법이 동원됩니다. 중국 청두 판다 번식 연구기지가 무대입니다. 이곳 연구원들에게 판다 번식은 가장 중요한 화두. 이들은 비주얼 자극을 택했습니다. 판다에게 포르노를 주로 보여주는 방법이었지요. 판다 교미 영상을 보면 이를 따라 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판다는 약시라 텔레비전을 볼 수 없었지요.)

또 다른 센터에서는 비아그라가 사용됐습니다. 발기만 시켜 놓으면 잠자리는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서로를 돌 보듯 보던 이놈들이 만리장성을 쌓을까 싶어서였습니다. 이 역시 실패였습니다. 포르노와 비아그라. 성욕을 돋우는 인간계 최강 비밀경기 ‘원투펀치’가 무용지물이었던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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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동물원에서 태어난 판다 ‘린빙’은 부모가 포르노를 본 후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판다 포르노가 효력을 보인 유일한 개체. 

“왜 이들은 도통 교미를 하지 않는가.” 과학자들의 연구가 시작됩니다. 암컷의 발정기가 일년에 이틀밖에 되지 않는다거나, 인간이 돕지 않는다면 공룡이나 도도새처럼 멸종될 것이란 분석도 나왔지요. 인간이 판다의 번식을 도울 유일한 방법은 인공수정처럼 여겨졌고, 실제로 꽤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알고 보니 색마였던 판다…어쩌다가?

하지만 연구가 진척될수록, 판다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집니다. 야생 판다를 오랜 시간 관찰한 뒤였습니다.

발정기 암컷이 한 대나무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자신의 항문을 문지릅니다. 자신이 발정 났다는 걸 알리는 신호입니다. 수컷들은 이 향에서 성별과 나이, 번식력을 읽어냅니다. 판다계의 ‘틴더’인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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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사실 이성에 관심이 많답니다 하하.” 홍콩 오션 파크의 자이언트 판다. 

그리고 암컷은 대나무에 올라가 신음을 냅니다. 냄새와 소리를 느낀 영민한 수컷들이 집결하지요. 결투로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최종 승자인 수컷 한 놈은 암컷의 허락을 받고 열심히 사랑을 나눕니다. 그 횟수가 무려 40회에 달했지요.

동물원에서 결코 볼 수 없던 모습입니다. 횟수가 전부도 아니었지요. 양만큼이나 질도 훌륭합니다. 이 놈들의 정액에는 인간보다 10~100배가 넘는 생식세포가 담겨 있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암컷은 3~5년마다 새끼를 낳았습니다. 50%의 확률로 쌍둥이를 보았지요. (어미 판다는 쌍둥이 중 생존 가능성이 높은 한 마리만 양육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엄청난 번식률이라고 볼 수 없지만, 동물원 안에서 보다는 월등히 높았지요. 야생에서는 새끼들이 부모의 ‘교미’를 지켜보는 자연적 성교육이 이뤄진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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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의 새끼판다들. 

인간들은 깨닫습니다. 판다들이 번식을 거부하는 이유가 섹스가 싫어서가 아니라는 것을요. 콘크리트 우리에 갇혀 인간이 지켜보는 데서 사랑을 나누기 싫었던 것 뿐이었습니다. 판다에게도 ‘교미’를 위한 낭만적인 공간이 필요했던 셈입니다. 마음 놓을 공간이 없다면 포르노나 비아그라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인간들은 모르고 있던 것이지요.

푸바오의 눈물겨운 탄생기…코로나가 만든 기적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푸바오의 탄생기를 돌아봅니다. 수컷 판다 러바오는 성적으로 성숙해지면서 교미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짝인 암컷 아이바오는 항상 퇴짜를 놓았지요.

담당인 강철원 사육사가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판다 할아버지가 되고 싶은데 판다들이 짝짓기에 관심이 없어 속상하다”고 푸념했을 정도니까요. 사랑을 나누기에 적합하지 않은 분위기였던 것이지요. 교미를 거부한 다른 판다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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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바오가 사귀자고 조르면 어쩌지ㅠㅠ” 합방하기 전인 2018년의 아이바오.

두 판다가 마침내 사랑을 나눴던 건 2020년 3월이었습니다. 한국에 온 지 4년이 지나서였지요. 코로나19로 관람객이 확 줄은 뒤였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에서부터 자유롭게 되자 이들은 교미를 시작했습니다. 결국 문제는 인간이었던 셈입니다. 그리고 탄생한 아이가 우리들의 귀염둥이 암컷 푸바오였지요. 한달동안 식음을 전폐한 끝에 낳은 난산이었습니다.

어렵게 얻은 딸이어서였을까요. 푸바오가 태어난 지 두 해가 다 되어가던 지난해 9월. 푸바오가 마침내 홀로서기에 훈련을 시작한 때였습니다. 아이바오는 옆에서 쌔근쌔근 자던 새끼 푸바오와 각방을 써야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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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었어, 엄마가 걱정했잖아.” 푸바오를 안고 사랑을 느끼는 아이바오. 

그리고 아침이 되어서 다시 만나자 아이바오는 푸바오를 껴안은 채 놓아주지를 안았습니다. 그토록 좋아하던 대나무도 먹지 않았지요. 혹여 다시 새끼를 빼앗길까하는 두려움이 비쳤습니다. 아이바오가 안정을 찾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했지요. 이제 두 판다 모두 독립을 받아들인 모양새입니다.

푸바오는 이제 어엿한 ‘언니’가 됐습니다. 지난 7월 쌍둥이 여동생들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관람객이 다시 많아진 환경 속에서도 다시 ‘합방’을 단행했습니다. 아이바오는 판다의 본성과는 달리 쌍둥이 모두를 품에 안으면서 남다른 모성애를 보여줬지요. (앞서 말했듯 판다는 쌍둥이를 낳으면 더 튼튼한 한 마리만 양육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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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엄마 곁 떠나지 않는 거야, 알겠지? 네, 엄마” 아이바오와 푸바오. 

 

판다를 지키는 일...지구를 지키는 일

쌍둥이 아기 판다사진 확대

생후 한 달 맞은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왼쪽 첫째, 오른쪽 둘째) . 푸바오의 동생들이다. 

야생 판다 개체 수는 약 3000마리로 추정 됩니다. 멸종위기 등급 ‘취약’ 수준입니다. 판다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귀여워서’가 아닙니다. 중국 내 판다 서식지를 보호할 경우, 그 지역의 산림 조류와 포유류의 70%, 양서류 31% 종이 보호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한 동물을 보호할 때 생기는 부가적 보호효과가 따라오는 셈입니다. 과학계에서는 이런 동물을 ‘우산종’이라고 부릅니다. 판다의 야생 번식은 생명의 번영을 뜻한다는 의미이지요.

판다는 우리 인간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저희를 사랑한다면, 조금 거리를 두어 바라봐주세요. 우리가 더 진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예쁜 새끼들을 낳을 수 있게. 지구에 많은 생명체가 공존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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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우리를 지켜주세요.” 첫 돌 맞은 2021년 7월 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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