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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23:33
개인적으로
유부가 되고나서
그다지 기다려지거나 반갑지 않는것 중 하나가 추석&설날 등 명절입니다.
제가 직접 음식장만이나, 살림살이 이런건 하지 않습니다만,
일단 과거와 다르게 지출적 요소들이 꽤 크고 많네요.
솔직히 매번 부담스러워요!
양가 부모님 용돈에 후 애들한테 삥뜯기고 기타 등등 그냥 말해뭐해죠
제 취미생활하고 물뺄돈도 부담인데 말이죠ㅠ
결혼전.....
그러니까 1998년에서 2012년도 까지의 대략 15년 정도의
과거 명절을 한 기억들을 회상해보면 나이트나 클럽은 무조건 한번 이상씩 꼭 갔었고
여친이 있으면 여친만나 떡치거나,
여친이 없는 명절엔 어떻게든 물뺄 건수를 잡아서 물을 빼던가 술자리 메이드를 했었고
차선으로는 친구들 만나서 당구장가서 죽빵치고 한잔빨고
죽빵치다가 따면 한잔하거나 그리고 포카나 바둑이로 밤샘하고
삼선으로는 사우나에서 때밀거나 피시방 가서 스타하고
암튼 뭔가 자유롭게 건수를 잡고 뭔가 사람을 만나서 재미적 요소들이 분명히 있던 기억인데
그리고 명절이랍시고 부모님 용돈을 꼬박꼬박 챙겨드리고 했던것도 아닌거 같은데
결혼하고 언젠가부터 연락이 한둘 끊긴 이유도 있고
먼저 챙겨야 될 우선순위들이 달라지기도 했고
기타 체력과 지출, 그리고 시간상의 어려움등
아 진짜 이젠 추억속의 시간들이 되었네요 ㅠ
당연히 이제 명절은 그냥 집돌이가 되어버림요 ㅠ
물론 누군가 불러줘도 이젠 귀찮아서 제가 NONO 할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본가 처가가 다 수도권이고 추석당일만 다녀올 예정이라
걍 6일동안 거의 집돌이 그림이 그려질듯요
기회를 틈다 물이나 좀 빼고 오면 그나마 뜻깊은 연휴가 되겠지요.
아 정말 섹파라도 하나 맹글어서 이럴때 활용하면 좋을텐데;; 참 아쉽네요
에효 그나마 이번 추석엔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저의 무료함을 달래줄것도 같네요. ㅋㅋ
다들 즐거운 명절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