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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20:21
아마 도톤보리랑 우메다,난바 등지 돌아다니면서 맛집 투어 할 것 같네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교토도 갈텐데 어찌될지는...
혹시 유흥 경험을 하게된다면 여탑에 정보 올리겠습니다 ㅋㅋ
도톤보리 쪽의 식당들은 거의가 해외관광객들의 식당...
여유가 되신다면 산사이바시쪽이 좋더군요.
한글메뉴판이 없는 고급식당들이 많은데...
오사카 아니겠습니까?
교포 혹은 유학생 알바생들이 의외로 많아 의사 소통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라구요.
그리고 신사이바시 쪽 이자카야는 높은 임대료로 인해 테이블 차지비를 따로 받기도 합니다.
전 난바옆 등지고 길 건너 오른쪽을 배회하다 들어가게 된 술집이 좋았습니다.
일단 관광객 없고 가격싸고 음식의 량과 질도 좋았구요.. 간단한 일본단어, 간단한 영어단어 발음이 비슷한 우리말... 우린 소주, 일본은 소추
섞어가며 의사소통엔 문제가 없었네요.
명절전에 다녀왔는데 도톤보리 사람 너무 많습니다....좀 유명한 음식점은 다 웨이팅있고요
잘찾아보시고 도톤보리가 본점이 아니면 다른지점찾아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금룡라멘,쿠시카츠 다루마,치보등등 도톤보리는 웨이팅있지만 다른지점은 웨이팅없는곳이 많습니다 심지어 걸어서 5분이내지점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