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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09:35
지우.... 키 172 47 B+ 연갈색 핑유
얼굴도 성형없이 정말 이뻤고, 피부 몸매도 완벽 그 자체
꽤 오랜 기간 일해서 많이 보기도 했고 긴밤도 끊었었고
제주도에서 일본인들 상대로 룸일도 하는 등 쉬운 인생
아니었는데도 손발까지도 모두 이쁘고 얼굴에도 고생한
흔적이 하나도 없는 미인이었네요
어느날 뜬금없이 전화해서 10만원만 보내달라고 해서
본명도 알게 되었고, 10만원을 현금으로 갚는 대신 같이
얘기하는 시간을 늘려주는 것으로 갚았던 기억도 나고
어렸을 때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면서 사고 쳐서
경찰서에 있는데, 딴 애들은 다 부모들이 와서 데려
가는데 자기만 아무도 안와서 한 없이 앉아 있었다고
ㅠ
그래도 어른되서 엄마랑 여행도 다니고 그러는데
오빠가 돈 필요하다고 돈 보내달라고 해서 줬다고 ㅠ
오빠도 동생이 어떻게 번돈인지 뻔히 다 알면서 ㅠ
그래도 어떻게든 미래를 찾아보려고
친구랑 쇼핑몰 차렸다가 잘 안되서 처분하고 ㅠ
손님 잘못 받아서 몇 달간 일 못하기도 하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겉으로는 세보이지만 속으로는
은근히 겁도 많고 나쁜짓 할줄도 모르는 착한 아가씨
였는데 그 땐 나도 어려서 잘 몰랐던 듯 ㅠ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제일 많이 해본 여자인데
그래서 꼭 한번쯤은 보고 싶은데
그거 보다 어디서든 행복하게 잘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