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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23:00
올해 의대정원 늘리는것때문에 엄청 이슈죠
모두가 의대를 꿈꾸며 약대든 수의대든 다 의대입학을 노린다는데, 차라리 기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들 의대에 집중하니까 올해는 기적적으로 서울대 유먕학과 미달도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과거에도 그런적이 있었다더라고요 서울대 법대 패기로 질렀다가 아무도 안써서 점수가 낮음에도 입학한경우라던지
서울대갈친구들 다 의대로 집중하고 있으니 어쩌면 서울대 몇몇학과는 정말 그럴확률도 없지않아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비만전문의라고 유튜브에서도 활동하는건 대부분이 가정의학과전문의?
하긴 가정의학과를 전문의라 부르는 것도 다소 좀 그렇죠
우리나라의 실정상 각과를 오더권없이 몇달씩 돌면서 마치 학생처럼 뒤에서 구경하고 나온 의사를 전문의라 하긴 어렵겠죠
이 나라에 비만전문의라는 전공과목은 없습니다
미용전문의?
의사란 바이탈을 다루는 생명을 다루는 직업을 말하는 것이겠죠
현 의대입학자의 대부분은 기득권층이라더군요
의대정원을 늘리면 기득권층의 자녀들 입학이 늘것이고
기득권의 부는 또 다른 성형적 인테리어와 장비로 한 층 더 호화로운 병원이 늘게 될 뿐일텐데
의사 정원 늘리면 낙수효과로 인기과 지원하지 못한 의사들이 나머지 기피과로 갈것이다. 혹은 서울에서 경쟁에서 도태된 의사들이 지방으로 내려갈것이다 라는 원리인데...
글쎄요..기피과(내/외/산/소) 지원을 늘리고 현실적으로 당근책을 제시해서 인재들이 갈 수있도록 하는 정책을 해줘야하는데
현재 건보 수가로는 정말 요원해 보입니다. 저도 비인기 메이저 서저리과에서 일하지만 인력부족...은 정말 만성입니다..개인적으로는 의사수 늘리는거 찬성이지만
선행조건으로 기피하지만 필수과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낙오자들이 지원하는 기피과
결국 메이저인 내외산소가 되겠죠
과거 내외산소는 의대졸업생중 상위성적학생들이 지원을 했기에
그 나마 우리의 의료가 지금과 같이 선진의료에 뒤떨어지지 않고 발전해 왔었지만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축구를 11명만 체우면 된다는게 정부의 논리인 듯합니다
손홍민, 이강인등의 인재를 육성하는게 아니라 그져 11명만 채우려고 급급하다보면 결국 우리의 의료도 퇴보뿐이겠죠
간단한 맹장도 대학병원에서도 어려운 시대가 올테니
기득권자들이 더 나이들면 아마도 국내의 병원이 아닌 외국병원을 찾아 떠나려하겠죠
생명 관련 과 의사들은 존경심이 절로 들죠
근데 미용병원서 레이저 쏘고 돈 쓸어담는건 인원을 늘릴필요있죠
사실 의사같지도 안긴함.
소비자들도 의사보고 가는게 아니라 레이저 장비 성능보고 가기도 하고요
이게 다른 과 의사들이 현타온다는게 주된 이유인데 인원늘릴필요잇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