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해 보고 후회하지 말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다른건 다 해 보고 후회해도 결혼 만큼은 해 보고 후회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여자보다는 남자가 고독사 비중이 높은것 때문에라도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특히 여자애들이 그런말 자주 하는데, "여자는 혼자 살수 있지만 남자는 혼자살수 없다" 라는 의미가 몬가여?  성욕 땜에 그런가여?

성욕이라면 업소가서 풀면 되는데 ...      여자들한테 저런 애기 많이들었읍니다 이유가 몬지 궁금함 !

저 여자들은 누군가요? 지금 소개팅중인 상황?

편하게 좋아 아무리생각해도 늙으면 모르겠으나..

맘에 맞는 사람이 있어야 가는거지..

그냥가면 고통의 불구덩이임

혼자 라이프 즐기는게 유행처럼 퍼졌는데 이제 그세대들이 늙어서 사회적 이슈가 될때 쯤 다시 결혼이 정답일지 혼자가 정답일지 방향이 정해질듯싶네요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50이후가 문제죠 남자는~~ 

모든지 내 맘대로 할 수 있을 때는 재미를 모르다가 구속되고 억압되었 때 가끔 할 수 있는 거에 대한 재미가 더 크죠 ㅋㅋㅋ

유흥이 대표적 ㅋㅋ

현재는 독신남 수명이 훨씬 적은게 사실이지만
요새 젊은 사람들이 나이들때쯤엔 차이를 크게 좁힐듯
합니다. 요새 젊은이들은 혼자살고 혼자노는법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예전사람들은 혼자살고 혼자노는법을 잘 몰랐죠.

노는법도 그렇치만 사는법도 문제죠. 친구들하고 여행한번 가보면 정말 남자들이 왜 혼자 못사는지 알게 됩니다.

뭘 흥미를 가지고 보려고 하나,방을 정리를 하나,맛있는걸 찾아 먹을줄 아나.... 먼곳까지 가서 귀찮다고 국밥에 소주 먹자고 하는거 보면 정말.. 여자들이 왜 지랄하는지도 알것 같다는...

돈도 못벌면서 맨날 돈돈 돈얘기만 하고 술 아니면 여자.... 당연히 수명이 짧아질수 밖에 없죠. 

보지년이 옆에서 징징 거리기만 해줘도 나쁜짓 덜 하니까 수명이 길어 지는거죠. 

놀때 노는것도 중하지만 평소에 자기 관리,주변관리 얼마나 잘하느냐인데 전 살면서 그런 남자를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돈 잘벌고 명풍 딱 둘를곳에 두르고,멋진차 딱 타고,스포츠로 몸단련하고 취미에 목숨걸면서 살면 결혼은 왠 결혼. 여자들은 알아서 붙을텐데...

그게 안되니까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