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어린 시절 이쁜 얼굴과 빼어난 몸매로

전세계 뭇 남정네들을 설레이게 했던 헐리우드 여자 스타들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 변한 모습입니다.

세월이 참 무성한 거 같습니다.

너무나 다른 모습에 역시 서양 처자들은 빨리 늙는 거 같습니다.

젊은 적엔 서양 처자들, 나이들 거 생각하면 한국 처자인 거 같습니다.

지금의 이쁘장한 할리우드 스타들도

수십년이 지난 모습들도 궁금해지는 군요.

1. 데미 무어

80년대는 데미 무어가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여배우 중 한 명이었습니다.

뛰어난 연기력과 눈에 띄는 외모가 결합되어 데미 무어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무어는 1981년 영화 데뷔와 함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1990년 블록버스터 영화 “고스트”로 그해 박스오피스를 장악했습니다. 

2. 니콜 키드먼

개인적으로 젊을 때의 키드먼은 저의 최애 백마 배우였는데, 나이가 드니 많이 아쉽군요.

그녀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두 차례나 이름을 올렸고,

뉴욕 타임즈가 21세기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80년대에 스릴러 영화 ‘데드 캄’에 출연했고,

현재는 2021년 미니 시리즈 “9명의 완벽한 타인”에 출연했습니다.

3. 레이첼 워드

레이첼 워드는 70년대와 80년대에 보그, 코스모폴리탄과 같은 유명 잡지의 페이지를 장식하며 톱 모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는 “가시 새”와 “샤키의 기계”와 같은 80년대의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는 그녀의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몇 년 후인 2018년에는 애니메이션 “피터 래빗”에 목소리를 빌려주었습니다.

이젠 외모가 아닌 목소리로 활약하는 거 같습니다.

4. 보 데릭

그녀는 1979년 영화 ’10’에 출연한 이후 잘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얻은 명성은 자연스럽게 모델 커리어로 이어져 플레이보이 매거진의 표지를 여러 차례 장식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데릭은 연예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해 왔으며,

2021년에는 단편 영화 “존 브롱코 라이드 어게인”에 출연했습니다.

5. 헬레나 본햄 카터

그녀는 다양한 패션 선택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으로도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1986년부터 1987년까지 “마이애미 바이스”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등 80년대에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려놓은 것은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의 역할이었습니다.

6. 베로니카 하멜

그녀가 출연한 80년대 ‘힐 스트리트 블루스’는 경찰 드라마의 대명사로 떠올랐습니다.

가장 최근에 주목할 만한 스크린 출연작은 2010년 “로스트” 에피소드였습니다.

7. 신디 로퍼

신디 로퍼는 생동감 넘치는 헤어스타일부터 다양한 패션 선택까지, 로퍼는 항상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해 왔습니다.

그녀의 전염성 강한 정신과 “Girls Just Want to Have Fun”, “Time After Time”과 같은 임파워먼트의 찬가는 그녀를 1980년대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펑크, 레게, 팝이 혼합된 이 앨범은 틀을 깨고자 하는 세대를 대변했습니다.

로퍼의 보컬 범위와 노래에 담긴 생생한 감성은 가수이자 작곡가로서 그녀의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8. 대릴 한나

대릴 한나는 매혹적인 외모 덕분에 80년대의 금발 아이콘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이 시대에 수많은 영화, 특히 1982년 고전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2021년 개봉 예정인 영화 “우주 라디오”에서 볼 수 있듯이 가끔씩 큰 스크린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