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원분께서 상기제목으로 전청조의 성기가 이런 형태가 아닐까 하고 글을 올리셨습니다

이는 성기의 형태는 완전히 갖추었으나 발기력저하로 약제나 다른 치료법으로 효과가 없을때 최후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음경보형물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래가 아무것도 없는 여성의 성기에다가 이를 장착한다는것은 물위에 건물에 짓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수술을 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지만 여성에서 남성으로 전환하는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주 드물게 시행하고 있지만 트랜스젠더가 많은 태국이 이방면에서는 아주 뛰어난듯해 보이고 태국의 얀희병원이라는것이

한국에 까지 알려진것 같습니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이 많다 보니 아마도 반대성도 많이 취급해서 노하우가 많이 쌓인듯합니다

여성에서 남성으로 수술자체도 어렵고 여러가지 제한 조건도 따르는듯합니다

수술자체도 복잡해서 한번에 시행할수도 없고 정신과 진단도 받아야하고 

일단 일년정도 남성호르몬 투여후에 아래시술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가는것 같습니다

수술의 종류와 비용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네요

상기와 같이 여성에서 남성으로 전환수술은 국내에서 시행하기도 어렵고 일년에서 수년이 걸리는 입원기간만 한달이 넘고 여러차례 수술과 회복 후처치를 해야하는

복잡한 과정을 걸쳐서 이루어 집니다

중간과정에서 수술이 실패하면 또 몇개월을 지내서 재수술을 해야 합니다

가장 어려운 점은 요도를 만들기 힘들고 기능하는 성기를 만든다는것은 정말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요도하열이라는 요도가 일부 없는 선천성기능장애가 있는 몇센티 요도를 연장해서 만드는 수술도 대단히 어려운데 없는 요도을 다시 만들어서

이를 이식해서 인조성기를 접합해서 배뇨와 성기능을  성공적으로 할수 있다는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아마 성공한다고 해도 계속해서 감염과 협착 소변이 샌다든지 하는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기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보도에 의하면 전청조가 사기죄로 복역후 출소한 것이 금년초라고 하는데 그전에 수술을 한것이 아니라면

현재는 여성이 맞을듯합니다

남성의 성기를 달고 있다면 교도소에서 여성감방에서 복역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남현희와 성관계를 할수 있었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설사 성전환수술을 했다고 해도 자연스럽게 여성과 성관계를 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아마도 추정해 보자면 여성들끼리 성관계 할때 쓰는 허리에 차는 딜도 같은 것으로 관계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과거에도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여성끼리도 성관계를 해서 반대편 여성이 나중에 이사실을 알고  고소를 했다는 기사도 있는것으로 보아

아주 불가능한 상황은 아닌듯 싶습니다

아무리 애까지 낳은 여자가 그정도도 모를까 하는 의아함이 들기도 하지만 이 사건은 도대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사건이 아닌지라 뭔 해석인들 못하겠습니까?

남현희의 진술한 말이 다 사실이라는 가정하에서 해석이지만

사실 남현희가 진술하고 있는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의아합니다

성관계를 했다는것도 임신어쩌구 하는것도 모두 어이 없는 상황인듯합니다

남현희 말이 모두 사실이라면 50조의 행운이 말도 안되는 이상한 상황을 이해시키는,

이성을 마비시켰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