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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14:42
현대 한국인들 중에서 내와 네를 확실히 구별해서 말하고 듣는 사람은 거의 없죠.
물론 내와 네를 신경써서 발음하면 다르게 말하고 들을 순 있어요. 그러나 귀찮고 또 대부분을 모르기 때문에 하지 않죠.
참고로 내는 나를 발음하는 입크기를 유지하면서 발음하면 되고,
네는 너를 발음하는 입크기를 유지하면서 발음하면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내는 입을 크게 하고 발음, 네는 입을 조금만 열고 발음.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실 때 분명히 ㅐ와 ㅔ는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모양도 다르게 한 건데
현대인들은 이를 구별을 잘못하니 혹시 세종대왕 시절의 조선인들은 현대인들보다 훨씬 음감이 발달해서
ㅐ와 ㅔ를 구별하였던 것일까?
정답은 아니란 것이죠.
세종대왕 시절의 조선인들은 ㅐ와 ㅔ를 지금의 현대인들처럼 단모음으로 발음하지 않고 복모음으로 했다고 합니다.
즉 ㅐ는 아이, ㅔ는 어이 그래서 셋을 서이, 넷을 너이 이렇게 발음하는 것도 있었죠.
훈민정음에서 어린 백셩이가 지금 처럼 백성이라고 발음한 게 아니라 바익셩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이 17-18세기에 단모음으로 합쳐지면서 구별이 안됐다고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