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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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12:35
당시 여탑의 파워가 워낙 막강해서 업소에서도 여탑 눈치 많이 보고 했는데...
정모하면 업소 실장들이 언냐들 데리고 참석해서 할인권도 많이 뿌렸었죠
'호마노' 와 '더몸' 두 똘끼들의 일기토도 재밌었고 '김성기', '피아노맨' 같이 매너있고 좋은 방장들도 있었죠
물론 '하양' 같은 양아치도 있었지만...
자유롭게 글 쓰고 안좋은 업소는 사정없이 까기도 해서 실제로 여탑 회원들에게 믿보이면 업소가 문을 닫기도 했죠
연말에 하는 대딸 어워즈도 재밌었는데 이때 '4대천녀'라는
말이 생기고 예쁜 언냐들도 많았던 그야말로 르네상스였습니다
주지악, 연우, 미령, 우주, 민정, 구찌...
파란, 멜론, 래드썬, 피아노, 민들래...
그리고 뱅뱅사거리...
모두 그립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여탑은 예전 소라의 한 카페 아니었나요? 주종목이 대딸방인 카페였던거같은데 ㅎㅎ 오래되니 가물가물하네요. 지역별로 되있어서 저 지방살 때였지만 눈팅으로 정보 많이 얻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엔정말 고수분들이 아낌없이 정보 뿌리고 게시판의 후기 디테일이나 퀄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우수했었죠.
여탑가입전에 먼저 안건 울프라이프라고 유흥사이트의 원조격 아닌가 싶은데 ㅋ 거기서도 유흥고수분들이 풀어주는 썰 보며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 엄청 돌렸었죠 ㅋㅋ
각설하고 여탑 가입해서 대딸방 정보 얻던 그시절이 저도 그립습니다. 제가 20대엿을 때라 추억보정으로 좋았던게 아니라
걍 우리나라 유흥업 종사하는 보지공급이 정말 차고 넘치던 시절이었던듯 해요.
어리고 예쁜 애들이 정말 다양한 사연으로 몸팔며 서비스 정신으로 경쟁력을 키우던 그시절...
단돈 몇만원으로도 행복했는데!! 이젠 다신 안올 그시절 ㅋ ㅠㅠ
Those were the days!!
보겠얻씨는 왜 사라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