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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22:38
최근에 쫄딱 망한 영화가 수두룩하죠...
더문 / 드림 / 비공식작전 / 킬링로맨스 / 유령 / 교섭 / 거미집/ 1947 보스턴
등등 수두룩함...
이렇게 많은 영화들이 망한 가장 큰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첫번째가 코로나로 인한 대중들의 영화관 관람 의지가 엄청나게 꺾였다는 겁니다
매번 데이트 코스 중의 하나가 영화 관람이었는데... 코로나 이후 폐쇄적인 극장 방문을 꺼려하는 심리가 커졌죠
두번째가... 말도안되는 관람료 입니다... 아이맥스로 가면 2만원대가 기본이네요...
기본영화관람료가 1만 5천원.... 4인식구 군것질 하면 10만원 훌쩍....
세번째가... 배우들의 미친 몸값
2015년 기준 송강호 하정우 이병헌 7억원대.... >> 지금은 최소 10억
강동원 최민식 김윤석 장동건 원빈 조승우 류승룡 6억 >> 지금은 10억 내외
이렇게 출연료 주고나면... 100억 짜리 영화는 주연 2-3명 쓰면 60억에서 70억 사이로 영화를 만들어야 되고....
200억짜리 영화는 그만큼 출연진도 화려해서 150억 안쪽으로 영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300억짜리는 100억이 개런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러니 안망하는게 이상한거죠.....
암튼 한국영화는 대부분 넷플이나 디즈니 플러스 외에는 극장가에서는 아마 상당수가 사라질거라 예상됩니다
배우들 몸값은 둘째 치더라도 영화 관람료가 올라도 너무 올라서 가기 싫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