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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19:10
SRT 자주 타는데 분명히 지정석에 좌석제인데
가끔 보면 자기 자리도 아닌데 앉아 있는 종자들
있더군요. 착각을 해서 잘못 앉은 건 이해가 가요.
뭐 착각할 수도 있으니 대부분 그런 경우 미안하다고 말하더군요.
근데 이상한 종자들은 알면서도 남의 자리에
버젓이 앉아 있는 종자.
지난 번에 내좌석에 앉으려고 하니 어떤 아줌마가
앉아 있길래 난 또 내가 좌석을 잘못 봤는 줄
알고 스마트폰 열어서 좌석 다시 확인하니
맞아서 그아줌마한테 본인 좌석 맞냐고 물어보니
당당하게 아닌데요 다른 자린데 바꿨는데요.
(아니 좌석주인인 내가 허락도 안했는데 누구랑
뭘 바꿨다는 건지)
슬슬 열이 바치는데 날 보면서 하는 말이
어떡할까요?
(아니 씨발 내허락도 없이 내자리에 앉아 놓고
어떡하긴 뭘 어떡해)
그래서 뭘 어떡해요? 남자리에 앉아놓고!
그러니 슬며시 자리 비킴 미안하단 말 없음.
오늘도 할인으로 예매한 특실에 앉으려고
가니 웬 젊은 년이 버젓이 노트북 키고 뭘
하는 중. 그래서 또 내가 잘못 봤나 확인하니
아님. 그년한테 자리 맞냐고 하니 이번에도
역시 아닌데요.
헐 지자리 아닌 거 알면서도 남자리에서
노트북 켜놓고
아니 엄연히 타인이 예매한 자리에 글케
점유를 하고 있으면 원주인한테 피해를 준다는
생각을 못하나.
저런 것들 때문에 짐도 있는데 멈춰서 스마트폰
열어 확인해야하고 그러다보니 뒤에 오는 사람
또 기다리고.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닌데요 하고 끝.
도대체 이건 아직 국민성이 후진국인가
이해가 안가네요.
대한 개념이 정착 안됨
빈자리 누구나 앉았다
오면 비켜주면 된다는 개념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