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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13:46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주관적 생각입니다.
시간이 빠르긴 합니다. 결혼한지 어느덧 만 11년이 되어가네요.
그간 이혼위기까진 아니더라도, 둘이 의견차로 크게 싸우기도 하고
때로는 정말 혼자살고 싶은 생각도 많이 했었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결혼에 대한 후회도 많았었지요~
하지만, 그런위기 속에서도 애들도 있고 그때마다 마음을 다시 고쳐먹고 잘 유지하고 있는 제 자신이 용하네요 ㅋㅋ
누구나 이런걸 반복하며 살아가는게 결혼생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돌이켜보면 당시 와이프와는 이미 4년이상 장기연예중이었고,
마치 드라마에서나 보는 설레임이나 불꽃같은 사랑은 전혀 없었지요~
다만, 와이프에 대한 결혼의 배우자로써의 확신은
그간 원나잇부터 단타 중타로 만남을 가진여자들하고는 비교할수가 없었을만큼
모든면에서 나만을 바라봐주고 신뢰적인 면모를 보여줬었죠.
당시, 이 여자에게 대한 확신은 140% 150% 있었기에 의심의 여지는 없던거로 기억합니다.
근데 살다보면 140% 150%의 결혼전의 배우자에 대한 만족도가 70% 80% 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물론 상대적인거라 와이프 입장에서 저는 50%도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서로 티안내고 얼마나 잘 배려하며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여자가 문제라지만, 기본적으로 피 한방울 안섞인 검은머리 짐승과 같이 살아간다는 자체가 힘든것이기에,
결혼은 고민으로 나이가 차서 사회분위기의 통념적으로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지만, 그것도 다 옛말인거 같네요.
해보지 못한 아쉬움에 해보고 후회가 낫다지만, 결혼은 그리 간단하게 해보고 접으면 되지... 하는 게임이나 모험이 아닙니다.
나는 차라리 남들다해보는 결혼 해보고서 후회할란다? 정말 뭣도 모르고 하는 말로 들립니다.
해보는건 본인의 선택으로 출발이 가능하겠지만, 이혼은 결합 후 합의적으로 갈라서야 됩니다.
그 과정들이 마치 칼로 무자르듯 말처럼 간단하지만은 않을겁니다.
자녀가 있으면 더더욱 여러가지로 힘들겠지요~
신중에 신중을 더해 희생적이고 큰 마음을 먹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만 하는 관혼상제 중 혼례입니다.
요즘은 그냥 제 친구들 중에도 40넘어 혼자 사는 애들이 솔직히 갑 오브 갑인거 같습니다.
물론 그들도 외롭다고는 노래하듯이 말합니다.
다만, 그들은 혼자라 외롭겠지만, 둘은 반대로 괴롭다는것을 절대 모릅니다.
결혼에 대한 어느정도의 설레임이나 환상도 동기부여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막상 애낳고 정신없이 돈벌며 살다보면 그런거 느낄마음은 없는거 같네요~
물론, 저의 이런 비관적인 결혼생활론에 동의 안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10년 20년이 지나도 서로 변함없는 사랑과, 연예때의 뜨거운 스킵쉽을 이어가는 분들 계실겁니다.
그분들의 결혼관이 이상하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다만, 저는 그런 경우는 아닌거고, 결혼생활을 통해 염두해 두셔야 할 단점들을 끄적여 본거니까요~
그렇다고 무조건 불행이라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매순간 현타와 현재의 받아들임의 반복이 계속되는거 같습니다.
세상 모든 일에는 장점 단점 이 두개의 양날의 검이 존재합니다.
결혼생활 또한 무조건 단점만 있지는 않습니다. 극단적으로 단점만 존재한다면 세상에 결혼생활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지금도 여전히 매년 피크월엔 왠만한 예식장에 원하는 시간대의 예식잡기가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러하듯이 분명 단점을 커버할 만큼의 큰 장점도 같이 공존합니다. 다만, 그 생활이 만만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결혼생활.. 그리고 가장이 되어 어깨의 무게란것은 그런가 봅니다.
결혼이 인생의 정답은 아닙니다. 결혼을 통해 인생역전을 하는 것은 흔한 경우가 아닙니다.
다만, 지인중 결혼을 놓고 고민하며 조언을 통한다면 결혼하지 말라고 저는 조언하는 편입니다.
그 고민의 이유는 제각기 다르고, 인간의 만족은 100%가 없기에
그리고 몇십년을 같이 살 사람이기에 고민은 당연히 해야되는 부분이지만,
상대를 그만큼 마음이 아닌 계산적으로 재게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후회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미래 배우자가 될 상대방에게 최소한 좋아서 미쳐야 합니다.
그 배경이나 모든걸 다 따져서 이기적으로 하는게 머리는 맞지만,
배우자가 사람의 인성과 서로의 사랑의 크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은 유통기한이 있겠지만,
그래야 이혼을 하더라도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내가 미쳐서 한거니까요.
가장 중요한것은 내 자신이 행복하냐의 기준입니다. 그게 우선입니다.
지금 솔로여도 기혼이여도 현재 내가 스스로의 행복의 기준에 부합하는 삶을 살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저 오늘을 행복하게 즐기세요~
좋은 주말 되세요~
방송은 나쁜남편, 나쁜아빠를 강조하거나 묘사하지만...
현실에서는... 나쁜 와이프, 나쁜엄마를 많이 보죠... 남자들 바람 많다고 하지만...
주변에 원나잇 하고 보니 유부녀였다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대놓고 유부녀인거 밝히고 섹파 연하남자 찾는 유부녀도 봤고...
(나이를 먹으면서 지인들 나이도 먹다보니... 원나잇 하는 여자들 나이대도 올라가고... 그러면서 30대 유부녀랑 했다는 이야기 심심찮게 듣게되었음...)
경험담으로 봐도 여자들 결혼하기 직전까지도 양다리 유지하며 섹스하고 다니고...
뜬금없이 결혼한다고 알려주더니... 결혼식 3일전까지도 떡치던 여자애...
남자들이 세컨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세컨드가 잘해요... 세컨드도 결혼하면 바뀌겠지만... 자기가 세컨드 포지션일때는 잘하죠...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동거문화 확산되서 결혼전에 동거 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그때 프로포즈 하는 문화로 바뀌어야 함...
동거 2~3년 하면 그 동안 계속 속일수 있는 여자 극히 드물기에... (독한년은 그 기간까지도 속일수 있긴 함...)
당연히 힘들겁니다 그러나 전 그 힘듬이 행복에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언어또한 당연히 서로 노력을 해야겠지요 그러나 현재
미혼한국여자들은 이기주의가 하늘을 찌르며
자기잘못은 인정하지않고 상대잘못만 공격하기 때문에
아예 소통이 안됩니다
언어가 불편한것은 노력하면 되지만
자기 권리만 내세우는건 해결이안됩니다
이혼을 예시한것은 한국여자와의 결혼을 예로든것이며
국결 이혼율은 매우 낮습니다
한녀 이혼율 50프로 국결 10프로 미만입니다
한국여자와 이혼시 10년지나면 50프로를 뺏기지만
국결은 법적으로 재산을 뺏기지않습니다
자녀를 안낳을거면 결혼할 이유가 없습니다
연애만 하면 되니까요
결혼이란 상대를 이해하는 극한점이다 -팔만대장경-
정말 전 청소년 시절부터 대놓고 비혼 외쳤는데 15년 지나도 비혼은 물론 동세대 소통하는 녀석들따라 저를 반反혼 및 혐혼으로 해석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2000년대 후반이면 서울에 극소수 여자들만 비혼을 인터뷰로 발표하던 시대인데 그때부터 15년 동안 난 뭐여 헛웃음이 그냥 나오니까요. 당연히 저야 나이가 어린들 당장 동갑들이나 저보다 어린 20대 후반 중에 20% 가량은 자식이 있거나 기혼이에요. 물론 근래 들언 주머니가 너무 벅차 결혼식일랑 어디든 안 가고 너네 용돈이나 먹으라고 축의금만 보내는데 솔직히 말하면 혼인신고는 물론 결혼식 가는 자체를 안 좋아했더니 참.
요즘 같은 시대에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결혼이 쉽지 않죠...
꼭 해야 한다면 이악물고 하는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