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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20:55
올해 나이 내년이면 50됩니다
저같은경우 20대후반에 사업한다고 시작했다가
어린나이에 돈을 많이벌다보니 흥청망청쓰게되구
그러다 빚이 쌓이고 결혼하려던 여자도 떠나게 되더군요
그때부터 빚갚으려고 밤낮으로 일하고
성욕은 조건과 핸플 키스방으로 해결했습니다
연애도 하고싶었지만 그다지 여건이 되지않더군요
30대 후반되서야 빚청산하구 대기업하청에서
기술직으로들어가 기술배우고 월급쟁이 살았는데
이제좀삶의 여유가 생기고 나니
나이가 있어서 연애는 이미 물건너간상태
그리고 유흥에서 어리고 이쁜처자들보고
다니던상태라 왠만한 와꾸는 눈에 차지도않았습니다
그러다 40대시작할때쯤 조건초보녀하나만났는데
왠지 끌려서 장기로 좀봤습니다
23살이라고 말하던 처자인데 알고보니 19살..
나이를 알고나서 헤어졌는데 ..
이미 뱃속에 떡하니 애기가 들어가있더군요
내애라고 주장하는데 19살짜리가 부모한데
말하면 내인생종치는거라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인터넷 뒤져서 사당동모산부인과에서 거금
200주고 수술 ..
그이후로 안만날줄알았는데 계속만나게되더군요
싸우다 헤어진적도있구
여자가 어리다 보니 남자친구 사귀는적도있구
남친이랑 헤어지면 다시 연인처럼지내구
그러다 또임신하구 또수술하구
처차랑 지금도 9년째 지내구 있습니다
물론 처저 부모님 제존재도 알구 있구
처자부모님과 크게 싸운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분이 이혼한 상태에서
부모가 못해준거 제가 챙겨줘서 도히려 고마워하더군요
고딩때 학교짤린것도 제가 검정고시로 패스하게 만들고
인성교육제대로 시키고 취업도 시켰습니다
지금도 회사 잘다니구있구 28살에 지점장하고있습니다
처자 어머니가 저보다 3살 나이가 많아요 ㅋ
지금은 제가 해외선물하다가 전재산 날려먹어
개인회생 하면서 경제상 힘든상태인데도
힘들때마다 얼마안되는월급 쪼개서 보태주고
목돈필요하면 자기명의로 대출 받아서 갔다주고
한달에 세번정도는 힘내라구 육체적 충전도
해줍니다
근데 나이차이가 22살이라 같이 다니면서
사람들 눈치때문에 데이트는 피하게 되더라구요
예전에는 참많이 다녔는데.. 여행도자주가고..
연인이라고 하기도 머하구 그렇다구
섹파라 하기도 머한그런상태..
친구들 결혼하구 애낳구 이혼하구 사는데
어린여친 있다고 저처럼사는걸 부러워 하더군요
근데 저는 결혼해서 가족이 있는 친구들이
더부럽습니다 특히 자식자랑할때와
병원입원했을때 ㅜㅜ
늙어서 벽에 똥칠하게 될때쯤되면
옆에 밥상이라도 차려줄사람 생각하면
결혼하는게 났습니다
돈으로 사는연애 답이없어요
그냥 후회하더라도 결혼하세요
50다되가도록결혼못하고 유흥만 즐기다가
망가진 인생 넋두리좀 했습니다
사진은 울애기 20살때 애기친구랑 같이 ㅋ ㅋ
근데 누가 애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