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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2:43
아마도 코로나가 발병하기 직전부터인 2018년.19년을 기점으로 슬슬 방탄이 빌보드1위찍고 봉준호의 기생충이
아카데미를 받고 나서부터 소위 말하는 한류들이 붐업이 된거 같은데 과연 국뽕을 모두 배제시킨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면 과연 어떨런지 참 궁금합니다.
코로나 발병직후 한국의 방역상황은 참 우수하다. 코로나 와주에 모범적으로 선거까지 치루어냈다.
메이져리그도 휴업할때 KBO는 성공적으로 리그를 운영한다 등이고
지금은 소위 말하는 국뽕이 차 오르다 못해 뽕의 중독성까지 있는데 전 외국과 관련된 일도 안하고 코로나 이전에만
실제로 외국에 자주 나가는 분들이나 외국과의 관계를 가지는 분들이 느끼기에는 객관적으로 어떤가요?
아마도 우리나라가 소위 말하는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국뽕유튜브에서 말하는 것들이라면
1.K-POP을 필두로 한 푸드등의 문화분야
2.삼성LG로 대표되는 한국산 가전제품과 현대로 대표되는 자동차등의 상품분야
3.특히나 우크라이나전쟁이후 부각된 방산분야에서의 한국의 방산분야
4.기타 다른 분야
내 생각에는 이 정도 같은데요.
1.진짜 외국에서도 케이팝이 주류에 속하는 부류일까요? 예전에 마카레나 같은 그냥 변방의 비주류가 일시적으
로 인기를 끈것인지. 헐리우드 영화인 져스티스 리그에 보면 주인공의 하나인 플래시가 케이팝의 마니아로 나오
죠.초반에 배트맨이 플래시를 찾아갔을때 블랙핑크의 뮤비가 나오죠.
어떤 유튜버는 이 장면에 대해서 이렇게 분석을 했어요.
단지 케이팝이 헐리우드 영화에 등장해서 좋아할께 아니라 이 영화에서의 의미는 배트맨이 플래시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내용을 전달한 것이다. 젊디 젊은 남자놈이 오타구처럼 방구석에서 이런 거나 보고 즐기는 거냐
이건 우리나라 오타쿠가 방구석에서 일본애니나 쳐보면서 애니속 여주인공과 사항에 빠져 있는것과 같은 것이라고...
과연 선진국이라 말하는 미국,캐나다의 북미나 영국,프랑스,독일등으로 대표되는 유럽에서도 과연 케이팝이 인기
가 있고 그들에게 먹히는지가 궁금하네요.
지금도 기억하는 일중의 하나가 트와이스의 인기가 한창이던 시절에 마리텔에 출연해서 각자의 멤버가 본인조국의
국기를 흔들었는데 한국인 멤버는 태극기를 일본인멤버는 일장기를 대만인인 쯔위는 당연히 대만국기를 흔들었죠
근데 그걸 본 짱깨색히들이 어떻게 하나의 중국을 무시하고 대만국기를 흔드냐고 난리부르스를 해댔는데
나쁜 고릴라는 그걸 쯔위의 잘못으로 돌렸고 쯔위는 나중에 경솔하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울며 사과를 한적이 있죠
20살 갓 넘긴 처자가 단지 자기나라의 국기를 흔들은 것이 잘못이라니 그걸 또 잘못이라고 사과하라는 고릴라는
어찌난 나쁜섹히인지.
짱깨가 한한령 내리고 나서 이제는 케이팝이건 예능이건 간에 짱깨쪽은 생각도 안 하고 있는건 같기 하던데 불과
얼마전만 해도 짱깨들의 엄청난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춘건 사실이죠
2.삼성폰의 세계시장 점류율은 애플과 함꼐 1,2위를 항상 경쟁하고 있죠. 근데 보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한참 애플
에 밀리는 현실이고 못사는 나라에서는 중국의 화웨이,오포,샤오미에게 밀리고 있죠. 어찌보면 시장포지션이
참 애매한 위치이기도 한데 과연 선진국에서도 평가를 제대로 받는 것인지 아니면 삼성이 국내소비자를 호갱으로
삼아서 외국에서는 애플보다는 못하지만 중국산보다는 낫다는걸 대신하는 중가폰 시장만을 공략하는 건지..
자동차야 워낙 쟁쟁한 제조사와 브랜드들이 즐비하기에 현대는 그냥 가성비가 좋은 자동차가 아닌지.
현대가 독일3사의 기술력을 따라잡았을리도 없을 것이고 그렇다고 미국,일본회사의 기술에도 분명히 밀리것이고
현대는 그냥 가성비의 상품이라고 보면 될것 같은데 다른 분들의 의견은요?
3.방산시장에서의 한국은 전형적인 가성비로 알고 있습니다.
없어서 못 팔고 있다는 K-9자주포는 독일의 PZH2000과 비교하면 가격은 1/2수준인데 성능은 70~80%수준이고
독일은 생산라인을 거의 걷어치웠기 때문에 지금 발주해도 몇년이나 걸려야 겨우 몇대 받을수 있는데 반해서
한국은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1년에도 100대씩 뽑아주다 보니 자주포를 발주해서 받을곳은 전세계에서
한국만이 유일하다고 하더군요.
같은 이유로 한국의 전차,장갑차등도 미국,독일등은 생산라인이 많이 줄어들어서 물량인도가 5년이상 걸리는데
반해 한국은 1,2년이면 완납이 가능하다고..
우리가 샤오미제품을 대륙의 실수라고 하면서 가성비로 사서 쓰고 있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4.기타 분야
지금도 고공행진중이라는 냉동김밥이나 비비고의 만두 같은 푸드에서도 인기라고 하던데.
솔직히 중국이나 일본음식은 60.70년대부터 서구에 파고 든것이 맞죠.
전세계 어딜가도 있는 차이나타운에서 파는 중국음식이나 서구에서도 대명사로 쓰이는 스시나 사시미는 이미
서구에서는 음식의 한분야로 자리 잡은지 오래인데 반해 한국음식은 그냥 이제까지 못 보아온 새로운 아이템의
출현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라는 냉철한 평가가 있더라구요
우리가 짜장면,탕수육이 중국음식의 전부라고 알고 있었는데 마라탕이라는 새로운 음식에게 열광하는것과 같다고.
솔직히 기타 다른 분야는 잘 모르겠어요,.
국악에 빠진 파리, 한류에 빠진 뉴욕이러는데 그냥 이건 이태원에서 동네잔치로 아프리카 특별행사를 벌이는 것과
같은건 아닌지..
외국에 자주 드나드는 분들이나 외국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들은 과연 지금의 한류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는지요?
Bts덕분에 한국 이미지 마니 조아졌어요
부정 못합니다. 2000년대 공부할땐
정말 듣보잡이었죠. North, South Korea
구분못하고 뒤로 우리 개 무시하고.
2010년대에는 더 나아지죠. 대기업 삼성
현대차 lg가 활약덕분. 2020년대 k pop
,특히 방탄 덕 마니 봐요. 음식도 음악도
춤도 언어도 핸폰 등 전자상품은 물론 무기 까지도.. 관심을 표명해요.
그리고 잘 사는 나라구나 하고 인지했어요.
포르투갈 같은 나라는 우리 부러워해요.
그런데 옛날 어릴때 홍콩 주윤발 삼촌때처럼
반짝할 수도 있죠. 어찌하든 홍콩이
잘사는 나라라는 것은 영화 통해
알았으니 bts 등 k pop 칭찬해줘야해요.
(단, 브라질 등 인기 있는나라도 있지만 미국의 일부 주와 도시,
영국 프랑스도 일부 지역에서 열광. 사람들 대부분이 우리를 열정적으로 조아하진 않아요.
부분적인데에서 일부 사람들만 열광...
일반아저씨도 좋아한다고? 그냥 돈 잘 쓰니까 몸으로 돈 버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거임.
태국여자들에게 키 좀 크고, 얼굴 하얗고, 이목구비 뚜렷한 남자들이 미남으로 인정받는데, 상대적으로 한국 남자들이 키가 좀 더 크고, 얼굴이 더 하얗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남자들이 태국 남자들보다 더 많아서 잘 생겼다고 평가받는건 사실이지만......배 나오고 하체 짦고 머리 크고 얼굴에 주름도 있는 아저씨들을 좋아한다고?
그냥 한국에서 인기 괜찮은 남자들은 태국에서도 인기가 좋고, 한국에서도 별볼일 없는 대접받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태국에서도 찬밥입니다.
관광 가서, 나나플라자 아고고바나 돌아다니고, 마사지 샵이나 가고, 변마, 물집이나 가고, 가라오케나 가고, 클럽에서 테이블 잡고 양주시켜 먹으며 태국 죽순이들 좀 꼬시고,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돌아다니고, 할리우드 클럽에서 전문직(?) 여자들 돈 주고 호텔로 데려가고 하면서, 태국 전문 직종(?) 여자들이 오빠 오빠 하니까 한국 아저씨들도 한류 때문에 태국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느끼다니?
그냥 웃겼다. 전 세계 인구 75억 그중 휴대폰 tv 등등 접할수 없는 인구가 5억 [ 대표적으로 아프리카 지역 50% 차지 ] 그럼 75억중 70억명 중 휴대폰 tv 등 접할수 있는 인구 약60억 그 60억 50% 정도가 한국 관련 방송 예능 영화 등등 1시간 접하면 절대 무시 못함 우리 생각 하는것보다 한류 생각보다 큰다 문제는 지속 문제 이지 이 비슷한 관련 자료 2년 나옴 아무리 헬조선이라도 국가 능력 어느정도 있음 국제사회 눈치 보니 그렇치 나름 깡패 될수 있는 국가
한류열풍 : 미디어에서 선동당한 개돼지들이 국뽕취해서 자위하는거
수년전부터 서구권에 강제적인 PC주의 주입식교육때문에 다양성을인정하자라는 분위기때문이지
결국 흑인 아니면 유색인종에 대해서 별생각없는게 현실이지만 아이러니하게
한류열풍이라고 유명한 아이돌보면 귀엽고 아름답고 잘생긴 얼굴의 동양인들이다
즉 잘생기면 전세계에서 우호적인관계를수립한다
곽튜브 주작충새끠봐라 >_< .......................................................................... 잘생기면된다 !!!!!!!!!!!!!!!!!!!!!!!!!!!
서구권에서는 이슬람과흑인종에 대해서 심각한상황
이슬람 + LGBT + PC주의 + 깜둥이 + 히스패닉 문제때문에 내전까지 일어날확률이 높아지는게 미국이며
유럽권에서도 같은문제때문에 정신이없다 히틀러의부활을환영하는세상이다
그래서 한류는 단순히 집안에서 일본애니 보면서 아헤가오표정따라하면서
코스프레하는 동양계 또는 오타쿠 백인계 , 흑인계 , 히스패닉계 인종들이 잘생긴얼굴 이쁜얼굴보고
빠돌이 빠순이짓거리하는거지
아이돌제외하면 자동차 핸드폰 기타등등 그건 성능좋으니깐 어쩔수없이 사용하지
우리가 마이크로소프트 강제로 윈도우사용해야하는것처럼 그런것들을 보면서 한류다 한뽕이다 하면 큰일이다
진정한한류는 북한산뽕이다 이게 대동아권에서 명품이라더라
한류 열풍은 어느정도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세계 최고 부자이고, 인구가 3억5천인 미국이랑 비교는 불가하고...
우리나라만 해도, 예전에는 헐리웃 영화냐, 홍콩영화냐에서 고르다, 요즘은 헐리웃이냐, 한국영화냐로 바뀌었고,
기생충이 아카데미를 받고, 오징어게임 난리났고....
우리나라 영화와 드라마가 넷플릭스 순위권에 툭하면 들고
BTS 가 아니라, 멤버 중 한 명인 정국이 월드컵 오프닝 무대를 하고,
블랙핑크 멤버들이 명품 세계 엠버서더하고...
미국 말고, 지금 한국이 문화적으로 영향력있는 나라로 탑급이지 않나요?
물론 코믹스, 애니메이션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일본이 돋보적이겠지만....
2~30년전에 외국에서 돌아다니면 무조건 일본인이나 중국인으로 알고, 남한, 북한 구분 못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지금은 한국하면 다들 잘 사는 나라로 인정하고, BTS, 블랙핑크 등 유명 연예인들도 있고, 인식이 많이 좋아지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국뽕입니다.
그냥 K-Pop 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일부 영화매니아들이 한국 영화를 관심있게 보고, 삼성, LG, 현대차 같은 브랜드들의 인지도가 많이 높아진겁니다.
예를 들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재즈나 인디 음악 같은 특별한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듣는 사람들이 있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독립영화나 제3세계 영화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삼성 현대 같은 브랜드들은 브랜드는 잘 알아도 한국 회사라고 인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7~80년대에 일본 영화 일부가 칸 영화제 등에서 수상을 하고,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받고, 어떤 노래는 빌보드 챠트 상위권에 오르고, 한국 일부 젊은 층이 논노 잡지 보고 패션 따라하고 했었다고 해서 일류가 세계를 휩쓸었다고 얘기하지는 않지요.
일본과 비교해서 후하게 줘서 10% 정도의 인지도 라고 생각함
일단 아시아는 일본이 최선두임 2차세계대전에서 미국과 맞짱을 떠서 몇년을 버티며 막강한 전력을 뿜었고
그것이 서양인들에 강한 후까시를 주고 있음
70년대 세계시장을 휩쓴 메이드인 제팬은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30%이상의 무역을 이루어 낸 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이 유일함 독일도 못해본것임
70-80년대 일본의 전자산업은 정말 대단 했음 그시대를 산 사람들은 누구나 느낄것임
전세계인들에게 경외의 대상이고 질투의 대상이었음 미국이 프라자 합의를 하면서 서서히 하락했지만.....
물론 영화몇편, 노래몇개 , 세계적 기업 몇개가 있어 우리를 알리기는 하지만
그들에게 전율을 가져다 준건 아시아에서 일본뿐이라고 생각함
다 부질 없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