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핸플/립/페티쉬 |
키스방 |
건마(서울) |
하드코어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핸플/립/페티쉬 |
오피 |
키스방 |
||||||||||
하드코어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안마/출장/기타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2023.11.21 01:06
여행을 다니다보니 간혹 관광지말고 안 알려진 산간지방이나
해안가부근 업소들이 궁금했고 도시전설같이 응대 잘하는 인물이있어서 즐거웠다는 후기를 본 기억들이 있어서 부지런히 들러볼까 하다가 코로나 맞은 이후로 가본곳이 없네요 ㅎㅎ
크게 몇차례 다년간 들어가본곳들이 두곳인데 울릉도하고 흑산도입니다
울릉도는 십년전까진 오토바이로 비오는날 그 작은 저동을 휘젓던
모습을 본 기억이 나고 그거보고 따라간 다방 기억했다가 다음날에 차 한잔먹은 기억이 있네요
막상가서는 물어볼까 이야기하려다가 오전이라 그런가 다들 표정어두운 다크서클에 빚진 섬생활은 빡센건가 혼자 예상하다가
물커피 리필만 무안하게 여러번 받고 나온 기억이 납니다
어디가든 안 놀아도 물어보는 건 잘만했는데 배가 연착하고
비가와서 그런가 매체자료에 홀로 빠져서 궁상떤건지 그 분위기랑
눈빛들만 기억나네요
그다방 규모는 아주 작은데 방안에 아가씨들이 많았었네요 그날만 모인건지는 모르지만 식사하느라 바빴고 막 일어나는 모습들그런 느낌인데 이런 풍경이랄까요
( 저기서 포주만 뺀 모습 )
가서 차한잔 내려주는 아가씨나 다른 아가씨들은 30~50대 사이로
보였고 ,
흑산도는 내리자마자 항구 근처에 흑산도 아가씨 생각하고
갔거늘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울릉도나 여기나 비수기에 가서
그런건지 노래방으로 보이는 업소는 있지만 그외에는 오봉이
지나간다던가 할거없이 정말 텅빈곳이었네요 ^^
오히려 넘어가기전에 목포항이 더 인상적이었고 신안 교사 성폭행 사건보다 훨씬 전이구요 다들 사건이 신안으로 아는데 실제는 흑산도에서 있던 일이라더군요
꽃게튀김 파는거 먹다가 치아삭제될뻔하고 그걸 아깝다고 버리진 않고 식당도 닫아서 뽀글이 라면에 넣어먹고 잠자리도 새 모텔
찾는다고 갔다가 온수 안나와서 괜히 깔끔한데 찾는다고
선택한 걸 밤새 덜덜떨며 반성했지요
이외에 해남은 대흥사라는 큰절 입구쪽에 주점이 있던게
기억나네요
다른분들에 경험도 궁금합니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