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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18:24
초겨울 들어서고 차가운 바람이 부니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2011년에 처음 키스방을 시작으로 유흥에 입문했는데,
당시 공덕역에 있던 업장이었습니다.
영등포, 공덕 두 군데 프랜차이즈처럼 있던 업장이었고,
공덕에서 당시 에이스였던 '여진'이라는 처자와 추억이 떠오르네요.
장쯔이 싱크 좀 나는 와꾸에 아담한 신체 사이즈였는데,
티 안에서 두번정도 보고 번호 따서 데이트도 했더랬지요.
모든 유흥이 그렇듯이 만남이 지속되긴 어려웠는데,
나중에 뜬금없이 여진이라는 처자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받게 됩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가출한 고딩이었고, 최종적으로 연결된 기지국 역추적해서 집에 데려왔는데,
그 동안 통화 목록에 제 번호가 자주 떠있어서 연락을 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뭐 협박전화나 형사적인 문제는 아니었고,
정말 엄마로서 아이가 어떻게 지냈나 싶어서 전화를 하신 상황이었던터라....
돌이켜보면 서늘한 상황이긴 했는데 한편으론 짠한 느낌도 있었던.
같은 업장에 '누리'라는 처자도 있었는데 눈꼬리를 길게 빼서 그린 화장이 특징적이었고 진재영 싱크 좀 나는 아가씨였죠.
누리, 여진이 예약전쟁이 심해서 매일같이 오전9시 되자마자 통화버튼 누르던 것도 어느덧 추억이 되었네요.
영등포 쪽 업장도 가서 다양한 처자들을 봤는데, '별이'라는 처자랑 사귀기도 하고,
그러다 다른 처자 본거 말 돌아서 헤어지기도 하고...참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요.
그나마 그 땐 순수한 면이 있어서 정말 업계엔엡이 키스방에 수급이 되던 시절이었고.
알바몬 같은데에서 토킹바 같은걸로 모집해서 근처 카페에서 면접 본다음에 당일에 바로 손님 접객하게 해서
일당 두둑하게 쥐어줘서 처자들 끌어들이던 방식.
요즘엔 키스방을 전혀 가지 않아서 어떤지 모르겠으나,
추억 보정 감안해서 처자들 고평가된다고 해도,
그때는 확률적으로 진짜 에이스는 누가 봐도 에이스인 사이즈가 나왔던 것 같네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오피 입문하게 되는데 다음번에 시간 되면 기록 겸 남겨봐야겠네요.
회원님들도 즐달하시길 바랍니다.
진짠지 아닌지 몰라도 저도 키스가 애당초 처음이라는 20살 진짜 민필 여자애랑 두번읜 연장끝에 결국 끝까지 가기도 했는데
다음날부터 안나오더군요..당시 업장에서 엔에프는 거의 저를 위주로 보여줬었는데 이젠 그런 재미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