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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13:25
즐점하셨죠??
시간이남아서 다시글올려봅니다
오타가있어도 이해부탁드립니다 나중에 글수정할께요
그당시 제기억엔 15평정도였는데 가게가
보증금300에 월15만원이었어요
95년이었는데 3층신축건물이고 깨끗했던...
건물주인이 공무원하시다 퇴직후 단독자리에 건물을올린거였구요
1층에 제가게랑 분식집 그리고 커피자재대리점
지하는 운동화깔창만드는 공장
이랬는데 지하에 워낙기게돌리는소리때문에 엄청시끄러웠죠
하지만 지하에일하는 직원분들 사장님 등등 엄청단골이라 그냥넘어가게되더군요
그리고 삼층엔 주인집 이층엔 주인집딸래미가살았어요
주인집딸래미가 그당시23살이었는데 부모잘만나 2층전체를쓰고있었죠
얼굴은 이뻣으나 지지배가 엄청날라리라서
껌찍찍씹고 담배피고 ㅎㅎ
역시나 제가게에 자주왔는데
가만히있질못하겠더군요
제가 예나 지금이나 슬랜더매니아인데
키162정도에41-2키로정도나가는 몸매인데 솔직히
품에한번안아보고싶더군요
역시나 말도잘통하고 자주대화해보니 애기 그럭저럭 인사성도밝고해서
혹시나 부모님보실까 부모님안계신날엔 가게와서 살다싶이..
덩네에선 이건물주인딸래미라는걸 잘모르더군요
여튼 그렇게지내다
영화스토리처럼 부모님이여행을...
일주일 남해에놀러가신다는데
일주일내내 가게와서 일도도와주고 잼나게시간을보내다가
제가 직선적으로 돌격을했었네요
우리 한번맞춰보자고 밤에 ㅎㅎ
지지배가 웃으면서 그런걸멀말하냐고
이따 저녁에 자기기분좋음 오키할테니 기다려보라고
은근 밀땅을피더니 그날저녁 외부에서 간단히 식사후 맥주집에서 호프..
그리고 당연한순서 여관으로 직행
들어가자마 씻고 뒹구르는데
제가 슬랜더매니아인이유는 좁보가많다는거였어요
아니나 다를까 이건머 단추구멍에
후배위할땐 진짜 문어발느낌이나고 빨아드리는게 일품이었죠
그당시 관계때마다 500%이상 만족감을느꼈고
그렇게 좁은 입구를가진 여자는첨이었네요
후배위시 머리돌려서 아이컨택
정상위시엔 목을끌어안고 다리는 제허리를 감싸고
어디서 이런기술들을배웠는지...감탄사가
23살 삼수해서 아느 전문대학생이었는데
이거 무섭기까지하더군요 지금생각함 어린애였는데 기술이...
둘이 잠자리는잘맞았고 잘지내다가
저번에 얘기했던 오전에 알바하던 남자애에게 들켰죠
(알바생도 여자애가 주인집딸이란걸알고있었는데)
전날 둘이외박하고 가게로걸어오던중 서로마주침ㅜ
그때 여자애가 너무놀라하더라구요
전 그냥 서로모른척하고 갈길을갔는데
여자애 눈치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가게에오니 알바생이 얼굴이좀안좋더라구요
눈치를챗죠 일단 우리들이사귀는거맞다 그냥 너만알고있어라하니
저한테
저기 그여자사귀지마세요
걔...완전 나가요수준이에요
저도그렇고 제가아는 사람들이 많이 잠자리했던애에요
???먼말인지 몰라서 애기해봐라했더니
그냥저냥 저의 동네 짜장면수준이두만요
예전부터 술만먹음 아무남자나 잠자리 성욕이강하고
남자를 자주바꿔서 유명했던여자라하더라구요
니가어케그리잘아냐?하니 전 그냥 있는그래도말씀드리는거에요
저도 작년에3개월만나다 자기를차고 자기선배형이랑 만나더라구요
ㅜㅜㅜㅜㅜ
머리는띵하고 가만히생각해보니 머 그래...
나만날땐 나한테만잘하면되지..
그게머 대수인가??하고넘어갔어요 저만알고있기로하고
일단 몇일지냈는데
이실직고하더라구요 이래저래 난 이런여자다
알고있었다 근데 니가지금 나한테잘하니 그냥 그런말은말자하고
서로 지내다보니
제가나쁜놈인진모르겠지만 그생각에서 벗어나질못하겠더라구요
저는 혹시나 나를떠난다면 솔직히미리애기하고가라했는데 그럴일은 전혀없다고
여자는 그이후 제게더욱잘하고
까놓고 부모님께 내가 월세받지말라고 말씀드릴까?농담반 진담반 얘기를하고
생각에 아..이여자에잡음 일단 편히사는건가??그런 도둑놈심보도생기고했었죠
여튼 그이후 가게를그만둘무렵 (정말돈도싫고 하루종일가게밖혀있으니 정신분열이생길것같아서)
가게할사람을 구해서(3200)에넘겼죠
그당시 여자애는 가게게속했음좋겠다하며 글썽거렸는데
내가 너무피곤하고 그리고 우리집사이가 그리멀지않으니 자주보면되지 멀걱정이냐?하고달래고
가게르르넘기고 잠시쉬면서 그여자애랑 여행도다니고 즐길껀다즐기고 하다가
역시나 시간이 좀지나니..헤어지게됐네요
여튼 그러고 저는 일반회사에 취직을하고 사회생활을하던중 2001년인가??
삼실회식자리에서
말도안되게 가게할때 그여자와 그부모님두분이 식사하는걸 봤죠 같은가게...
와..진짜 너무놀래서 물론 그여자도 엄청놀라했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어쩔줄몰랐는데
제가 그냥 눈치껏 손으로 밖으로좀나오라고 아무도모르게 사인을보내니
나오더라구요
그냥 너무반가워서 서로안부를묻고 잠시얘기하다
휴대폰번호를 서로주고받고 헤어지고
문자로 가끔 연락을하고
몸은만나고는싶었지만 그냥 가끔통화랑 문자정도만...
그후 1년정도 연락을하다가 결국 시집얘기가 나오더군요
두살위인데 남자가 좋은사람같아 결혼할듯하다고...
결국엔 다시한번 만나서 술한잔과 뜨거운밤을보냈네요
그여자가 결혼하기 두달전이었죠
참..지금생각해보면 진짜 그러면안되는거였는데
워낙젊은 나이어서인지 ㅜㅜㅜ
쿨하게 한번만보고 결혼때 연락하면 내가 축의금보내겠다한고
연락이안되었죠
여기까지얘기인데 별 흥미없는애기란건알고있었지만
이상하게 이여자는 살면서 가장 기억에남는여자네요
왜그런지모르겠지만 지금생각해봄 가슴이좀 찡해지고 아파오네요
진짜 눈딱감고 결혼하자고했었음 어땠을까??
그냥 좀 먹먹해지네요
잘살고있겠죠...
잘살길바라구요
재미없는글이었네요
좋은하루되시구요
아마...
70넘어서도 몬 잊을듯...
^^
ㅇ ㅏ...
그 녀 가 보 고 프 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