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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3 13:05
저도 옛날에는 공부 잘하는게 장땡이고 능력좋은게 장땡이고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남들보다 훨신 잘났음에도 불구하고 결핍감에 못이겨서 항상 고통스러워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자기가 가진것에 감사하고 행복할 줄 아는것도 복인것 같습니다
전형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겸양이라는 껍데기로 상대를 비하하는 말이란걸... 꽤 오랜 시간이 되어서야 알았습니다.
20대때, 정말 성공한 선배들이 성공해보니 별거 없드라, 돈 벌어보니 돈이 행복이 아니더라고 했던 그말....
막상 돈을 벌어보니, 솔직히 너무 행복합니다. 사고싶은걸 다 살수 있고, 가정에 충실 할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 모든걸 아이들에게 커버해줄수 있고,
와이프한테 생활비 충분할 정도로 주면 정말 가정이 행복해집니다. 물론 물질적 풍요가 생각보다 아주 빠르게 익숙해져서, 만족도가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만족도가 떨어진다고해서 만족을 못하는게 절대 아니거든요. 다시 20대로 돌아갈수 있다고 해도 전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1도 없습니다.
그런데 저도 후배들한테 똑같은 말을 합니다. 돈벌어보니 별거없드라 다 똑같드라...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나와요. 일종의 유교문화권의 겸양? 같은 건가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조승연작가를 정말 좋아하지만, 설득 1도 안되는 가식적인 말이라고 밖에 할 수 가없네요.
MONEY MONEY 해도 MONEY 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