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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3:06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도 여친도 없고 마누라도 없고...
어쩌면 우울한 듯 하면서도 예전의 추억들이 떠오르고 하는
뭔가 아련한 우울함과 추억이 뒤섞인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오늘입니다.
돌이켜보면 여자친구 사귀려고 돈 쓰고 마음 아파 하는 것보다
오히려 내 돈으로 사 먹는 것이 더 깔끔했고 만족도가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나에게는 이 곳에서의 은밀한 취미 생활이
나름 작지만 중요한 삶의 활력소가 된 듯 싶습니다.
여기에 처음 가입 한 지도 20년이 넘은 것 같고,
저도 내년이면 만으로도 불혹에 진입하여
이제는 빼박 중년의 길로 들어가고 있는데
지나간 달림의 순간들이 이제는 추억으로 남게 되어서
그 때, 그 날들의 감정과 상황들을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가운데 저보다도 달림을 더 오래 하신 형님들이 많으셔서
본인의 글이 즐겁게 읽힐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저 여러 사람들의 취향이나 성에 대한 정보 공유 쯤으로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1편으로 제가 어떻게 달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만쓰면 재미가 없으니 참고용 사진,움짤등을 적극활용하기를~
추천박고 기대해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