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핸플/립/페티쉬 |
휴게텔 |
건마(서울) |
소프트룸 |
하드코어 |
핸플/립/페티쉬 |
건마(스파) |
키스방 |
하드코어 |
||||||||||
건마(스파)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 |
건마(스파) |
휴게텔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2023.12.31 00:22
몇 년 전에 한번 먹은 연상 돌싱년이 있습니다.
나름 떡감이 잘맞아서 가끔 연락하면서 기회를 보고 있었죠.
색드립도 쳐보고 꼬셔도 보고 했는데
자기는 그런 관계 싫다고 해서
쿨하게 연락을 끊었습니다.
근데 열흘 전 쯤 날씨 엄청 추웠을 때
갑자기 뜬금없이 걱정하는 연락이 왔네요.
연말이라 외로운가? 하는 생각과 함께
꽁으로 먹을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며
최대한 다정하게 잘 받아줬습니다.
이런 색드립 비슷한 것도 물어보더라구요.
이게 머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약간 여지를 두는 것 같기도 해서 대화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연말이고 토욜이고 해서
별일없음 만나자고 한번 던졌는데.....
까였네요ㅋㅋㅋㅋ
머 크게 기대한건 아닌데
지가 먼저 연락해놓고 머하자는건지 좀 이해는 안가네요.
공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년이
혼자 독수공방 하는게 힘들텐데
못이기는 척 끌려와서 다리나 벌리고 외로움이나 달랠것이지
어디서 간을 보는건지......
얼마 전에는 지 인스타에다
전 남편과 단 둘이 찍은 옛날 사진 몇 장 올렸길래
정신상태가 특이하다 싶었습니다.
돌싱 나이가 40대 중반인데 몸매 괜찮고 떡감도 좋아서
가끔 보는 생파 정도 삼고 싶었는데
정신상태도 특이하고 주제에 튕기는 꼬라지도 맘에 안들고
마음 접어야겠습니다.
이상한년 한테 물리느니 없는게 낫죠ㅎㅎ
새해에는
통통한 아줌마라도 좋으니
색파 한명 생기면 좋겠습니다.
다들 새해에는 여복 충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