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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07:33
저도 어렸을때 상하차, 물류센터 등에서 몇번 일해본적 있는데 힘을 좀 쓰는 편인데도 몸이 갈려나가는게 느껴졌던 기억이 나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거친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환경이 그렇다 보니까 지금도 법의 보호를 제대로 못받고 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잘 개선되어 괜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상,하차 라고 임금 더주지 않습니다. 상,하차 하나 서서 바코드 찍으나 임금은 똑같죠...
바코드 찍은 일은 오래일한 사람들 시키고 상,하차는 처음 온 사람들 위주로 시킵니다. 못버티죠...
괜찮습니다. 못버텨도 내일이면 새로운 사람들이 오니까요... 인력 구하기 어렵죠? 그래서 물류센터 알바로 온 사람들 보면 노숙자들도 많습니다.
하루 일하고 술값 벌려고 온 사람들이죠... 그런식이여도 물류 센터는 돌아갑니다. 물론 옛날 경험담인데... 취재한거 보니 크게 달라진것도 없어 보입니다.
야간 편돌이 하지 뭐하러 저걸하냐 싶은데... 야간 편돌이 구하는게 저기 가는것보다 더 힘들어요... 야간 편돌이는 하고 싶을때 할수가 없지만...
저긴 하고 싶기만 하면 언제든지 할수 있으니까 하는 겁니다. 당장 돈이 필요한 입장에서는 저길 갈수밖에 없는거죠...
결국 알바 접근성이 편하니 저길 선택하는것이지 좋아서 선택하는건 아님... 여름방학 건설현장 알바전에 물류센터 몇일 해봤지만...
건설현장 알바가 덜 힘들고 돈도 많이 주는데... 물류센터처럼 쉽게 일 구하기도 힘들고 하고 싶다고 계속 할수도 없음...
2008~9년 2년가까이 상하차 일했습니다
공무원 준비 한다고 아침일만 찾다보니 택배 상하차 일밖에 없었죠
원래는 아침 7시 출근 해서 12시 하차일 하고 5시 까지 종종 기다리거나 다른일 있으면 하고 그시간동안 쉬고 5시 넘어서 기사님도 가지고 오는거 상차 시키는 일이였는데 사람이 안구해져서 아침반 저녁반 나눠서 구해서 아침일반 2년 가까이 했습니다
월요일은 제일 없어서 알바 오면 월요일 하면 왠꿀알바냐고 하다 화요일 오면 1시간도 안하고 도망가는 사람 수두룩 했습니다 특히 추석 설날 은 미리 일주일전부터 사람 더구해서 일했구요
아침반 6시 30부터 11시반까지 끝나고 퇴근 이였지만 화요일은 택배 배송일 기사분 도와줘서 하루 일당 받았습니다
그때 상하차 한시간 4500원 하루 알바 10만원 해서 한달 보통 70~90만원 사이 정도 번것같네요 공무원 공부 하는데 그래도 괜찮아서 했는데 처음 일할때 쉬지도 못하고 내려야 하는 일이라 너무 힘듭니다 귤 김치박스등 정말 어쩔때는 무슨쇠엄청 무거운게 하다 정말 이일은 못할짓이다 하고 그랬죠
그때 택배일 하시는 아저씨 저한데 인생의 제일 아래가 이일이다 절대 나이들어서 오지 마라고 말씀도 하셨죠
전에 한진 택배 상차만 화요일에 큰차만 4~6 박스차가 4~6대 총10개정도 깠었는데 코로나때 배송기사님이 같은 엘리베이터 타서 지금 차가 몇대 정도 오냐고 하니 20대 가까이 온다고 합니다
전에는 제가 일할때는 11시반에 끝났는것이 지금은 계속 내려와서 일꾼도 더 많아야 하고 그때는 까는 팀이 한팀 총 내리는 일꾼 3~4 스캐너찍는 사람 1명 이렇게 5명 정도 구했는데 지금은 10명이 넘게 계속 까서 2시 넘게까지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운동 몸만드는것 가면 죽음입니다 상하차때 박스차 안이 얼마나 먼지 많고 그런데 그때 마스크는 생각도 안해서 지금나이들어서 기침및 먼지때문에 고생합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대한민국엔 여전히 사각지대의 환경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