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오피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휴게텔 |
핸플/립/페티쉬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
하드코어 |
휴게텔 |
오피 |
하드코어 |
오피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2024.01.09 23:14
지난이야기:
https://yt723.org/index.php?document_srl=81121925&mid=community2
청소년 시절 저의 성적 취향이 확고해져서
야동을 봐도, 야사를 봐도 큰 키의 각선미 관련된
것들만 찾아보게 되던 어느 날...
저의 억눌린 욕망을 폭발하게 된 계기가 바로!!
2002년 월드컵이었습니다.
그 때 무슨무슨 응원녀라면서 야한 옷을 입고
응원하는 여자들이 처음으로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 때 유명했던 언니 중에 미나가 있었죠. ㅎㅎㅎ
아무튼 2002년 고딩생활은 거리응원가고 여자들 벗은 몸 보면서
군침이나 흘리고 그랬습니다.
제가 내성적이고 말주변이 없어서 여자들도 제대로 못 꼬셔서
여자들이랑 놀아보지 못 했네요... ㅠㅠ
그게 한이 되고 미련이 많이 남았는지
다음 해 대학교에 입학할 때 나름 여자들이 많은 과를 갔지만
생각보다 현실은 시궁창이었습니다.
일단 현실은 예쁜 여자가 굉장히 드문데다
와꾸도 괜찮은데 각선미도 훌륭한 여자들은
이미 더 훌륭한 알파메일들이 데려가고
저는 기회도 없더군요.
그래서 여자 다리는 만져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
당시 유명했던 Sora넷을 들어가보고
Sora넷에서 쭈욱 보니깐 페티시클럽이 가격대도 나쁘지 않고
각선미를 실컷 만질 수 있는 곳이라
페티시클럽이 제 첫 유흥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페티시클럽에 완전 망했는데
2002년부터 2003년 초에는 일본의 성풍속이 유행이어서
일본 이메꾸라샵 컨셉을 따 온 나름 센세이션한 업소였습니다.
2004년에 성매매 특별법이 생기면서 그 때 유사성행위 업소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제 기억으로는 2010년대 중반까지는
페티시클럽의 황금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지금의 모 휴게텔이 옛날에 제가 애용했던 페티쉬클럽이었는데
그래서인지 그 휴게텔을 가면 추억이 많이 떠오릅니다.
그 때는 풋풋하고 여자 다리만 봐도 발딱 서던 때라
그 때의 체력과 설렘이 참으로 그리운 때군요. ㅎㅎㅎ
추억을 살릴 겸 조만간 페티시클럽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그래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렇게 저의 첫 유흥은 당시 나름 센세이션 했던
페티시클럽으로 시작했습니다.
초창기 페티시클럽은 물을 안 빼줘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물을 빼주는 업소가 2000년대 중반에
생겼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두 번째로 탐방한 유흥에 대해
썰 풀어보겠습니다.
매주 올리려는데 연초에 바빠서 늦게 글 올려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편 기대하며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