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키스방 |
건마(스파)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휴게텔 |
건마(스파) |
오피 |
건마(서울外) |
||||||||||
키스방 |
휴게텔 |
오피 |
키스방 |
키스방 |
하드코어 |
휴게텔 |
휴게텔 |
건마(서울) |
2024.01.13 18:04
판교와 여의도 쪽에 서식하다 오랜만에 신용산 아모레퍼시픽 뒷골목에서 금욜 모임을
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판교는 20대 30대 여자애들이 주류를 이루지만
지나가다 보이는 아이들 수준은 그만 그만 자잘하고 외모가 확 띄는
애들 드뭅니나. 대개 중하급 입니다. 여의도는 낮에 오피스 레이디들 중 비서급인지
확 눈에 들어오는 애들이 있긴 합니다. 주말엔 여의도 현대 서울 백화점 덕분에
연령대가 예년보다 팍 내려가긴 했으나 미모가 출중한 애들은 보이진 않더군요.
금욜 신용산 뒷골목 저녁에 가보니 20대 초중반 언니들이 지천에
깔려 있는데 딱봐도 고급스럽고 피부에 뭘 처바르지도 않은듯한데
윤기가 잘잘흐르고 전반적으로 미인들이 다른데 보다 훨 많아 보입니다.
아마 근처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근처에 있어 그런지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아 보이고 표정이 밝고 건강해 보입니다. (키방, 오피 언니들 느낌과 완전 다름)
앞에 누굴 만나러 가는지 엉덩이를 씰룩씰룩거리며 바삐 가는데 얼굴은 참한 반면
팬티 라인이 보이는 흐뜨러진 치마를 입은 뒤태를 보니 더 꼴릿하네요 ㅎ
저녁 먹는데 옆에서 술마시는 여자아이들의 깔깔거림과 밝은 표정에 술이 쭉쭉 들어갑니다.
술마시다 나가서 쫙쫙 빨아대며 전담 피우는 모습도 멋져 보입니다.
특이한 음식점 구조상, 한 귀여운 언니가 길가 창쪽 정면을 바라보며 오물오물 씹어먹으며
도란도란 얘기하는 것을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나갈때 보니 자기들끼리 껴안고 손잡고 가더군요. ㅋㅋ
특히 스탠딩 뮤직 펍 knocker upper는 런던의 주말 pub 분위기와
무척 유사하여 그낌이 넘 좋았습니다. (런던에 온줄..) 물론 물도 좋아
분위기와 언니들의 가벼운 흔들림에 더 기분좋게 취했습니다.
주변 커피숍 teddy beurre house, bar인 more than sky도 분위기 좋구요.
집에 가기전 유명한 감자탕집 오준이네 감자탕에서 마무리 추천합니다.
11시 늦은 시간 거기에도 이쁜 아이들이 출현하더군요.
서울 중심지 아저씨들 천국 종로, 광화문, 난잡하고 시끄러운 강남역 보다는
신용산에서 한잔 하시길... 단, 조심할 것은 삼각지역쪽 으로 가면
군바리들과 아저씨들, 어르신들 천국이니 그쪽은 접근금지! ㅎ
코스가이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