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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12:15
저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실업계에 간 이유는 솔찍히 성적이 하위권이여서 간건데요.
막상가니 공부 못하는 학생들만 모여있어 양아치 및 질적으로 떠러지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소심한 성격에 많은 친구를 사귀긴 보다는 소수의 친구들과 어울려 지냈는데요. 솔찍히 소수의 친구들 수순도 좀 뭐랄까?
제 생각으로는 의리도 없고 돈도 없고 죽을때까지 친구로 가기에는 한계가 있다라는 생각을 많이 들었습니다.
작년 34살때 무특 이런생각이 났습니다.
나의 진정한 친구는 초, 중학교 친구 3명 밖에 없는데.... 만약 결혼식이나 나 죽거나 부모님 돌아가시거나 경조사때 누군가 와주는 사람이 있을것인가?
의문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네이버 밴드 동호회도 들고 했는데 막상가니 만나서 술마시는 것 밖에 안하고 나이들도 너무 많아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문특 생각난게 교회를 다녀볼까였습니다.
집근처 교회에 가니 청년회에서 많이 방기더라고요.
솔찍히 좋았습니다. 순수한 사람들도 많고 이쁜여자들도 많고... 여자랑 썸탈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
그리고.... 이 험한 세상 나 혼자 의지하는 것 보다는 누군가에게 의지(지저스)하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게임도 많이 하고 통독도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주말에만 교회에 나가 일주일간 있었던 일에 대해 기도하고 교회사람이랑 차한잔 등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막상 나가니 평일에도 나가 통독도 해야되고 통독은 셀팀원들이 모두 나가야 점수를 받는 등 게임도 하고 평일에 직장업무 때문에 바뻐죽겠는데,
미션이 있다고 성경책에 나오는 사람 이름을 외워야 된다라고 하더라고요.
전 미션참여는 안했습니다.
근대 잦은 팀모임들이 많아 제 휴식시간과 자기계발 시간을 빼앗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래도 교회는 다니고 싶습니다. 교회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려고 카톡에 생일이라고 뜬 팀원들에게 조그만한 선물도 했는데....
좀 고민이네요. 제가 신앙심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지저스를 믿고는 싶습니다. 그래서 예배시간에 수첩도 가지고 가서 목사님 말씀도 적고 합니다.
저의 첫 목표이자 인맥 넓히기 등을 하려면 이것저것을 해야되는데 제가 너무 노력을 안하는 걸까요?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런사이트에 이런 글 올리기는 좀 그렇지만 물어볼대가 없었습니다. 너무 욕하지 말아주세요'
이전후기
https://www.yt723.org/index.php?document_srl=81242182&mid=community2
신앙이란 맘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 지금 성도간의 교제에 더 끌리셨던거 같은데요...댓글 다신 분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비종교적 관점입니다.
물론 교제가 목적으로 교회를 갈 수 도 있겠지만, 그들이 왜 그렇게 까지 하는지...생각해보세요.. 성경을 글로 읽으면 그게 무슨 신앙이겠습니다.
교제도 마찬가지고 종교란 그안에서의 진리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인간이 다 알수도 없고요.. 지금은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본인의 맘에 소리를 들으면서 맘을 열고 느껴보셔야 할듯요.. 살다보면 진실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때가 있습니다. 그게 신잉이죠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3명이라면 적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등의 종교단체에서는 어쨋든 사람을 묶어 놓는쪽으로 선교활동을 하므로 원하시는 의도와는 맞지 않을 것이구요.
차라리 운동을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