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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는

KBO 리그 최고 인기 구단 중 하나이며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원년부터 연고지, 구단명, 모기업 전부 변하지 않고 
현재까지 이어져 온 유이한 구단 입니다.

 

1982년 박영길 실업 롯데 감독을

사령탑으로 선임 후 

 

Screenshot 2024-02-02 at 09.37.39.JPG

 

그해 해태와의 개막전에서 14:2로 대승을 거두고

3연승을 기록하기도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패배하는 일이 더 많아지면서

최종 순위 5위에 그치게 됩니다.

 

1983년에는 레전드 최동원 선수가 입단 하지만

대학시절 너무 많이 던졌던 터라 첫해 9승 16패를 하며 고군분투 하지만
그해 롯데자이언츠는 꼴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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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듬해 강병철 감독이 부임을 하고 
최동원 선수의 전설로 남은 대활약으로 (7경기 중에 5경기에 출전) 
한국시리즈에서 4승 3패로 창단 첫 우승을 거둡니다.

 

Screenshot 2024-02-02 at 10.39.10.JPG

 

우승을 하고 5년뒤에는
롯데와 삼성이 양팀의 에이스인 최동원과 김시진의 트레이드를 단행 하게 됩니다.

 

Screenshot 2024-02-02 at 10.40.10.JPG

 

당시 이 트레이드가 충격적이였던 이유는
전력강화 목적보다는 선수협 결성에 적극적이었던 
최동원 선수에 대한 보복성 트레이드였기에

지금까지도 롯데 자이언츠는 이 건으로 욕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암흑기를 지나 1990년 시즌엔

초특급 신인 박동희를 역대 최고의 계약금 1억 4천만원에 영입하고

 

Screenshot 2024-02-02 at 10.40.57.JPG

 

1992년도 에는 부산을 넘어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던 염종석 선수를 영입 합니다.

 

Screenshot 2024-02-02 at 10.41.36.JPG

 

그리고 이 시기는 신인선수들과 베테랑들 선수 용병선수의 구심점을 잡아줬던

박정태 선수라는 프랜차이즈 선수가 나왔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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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망주 수집과 기존 선수들과의 시너지가 폭발하며

리빌딩이 완성되자


1991년 시즌 빙그레 이글스 코치였던

강병철 감독을 다시 영입하는데
강병철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나갔고 


특히나 로테이션을 꾸준이 지킨 투수들은

윤학길(17승), 박동희(14승), 김태형(11승), 김청수(10승)

4명의 10승대 투수가 탄생 하게 됩니다.


야수쪽은 젊은 선수들을 중용하며 박차를 가했던 리빌딩에 정점을 찍고

1992년 빙그레 이글스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상대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데 우승의 1등 공신은 
신인 염종석 선수 였습니다. 


17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1위(2.33)에 오르는 대활약을 펼치는데

롯데 출신으로는 현재까지 유일한 신인왕 입니다.

 

롯데자이언츠는 1984년 , 1992년 우승할 때의 감독은

모두 강병철 감독이였으며


두 번 다 안경잡이 에이스 최동원 선수와 염종석 선수를 혹사시켜

우승을 차지하는 묘한 징크스를 만듭니다.

 

하지만 이듬해 롯데자이언츠는

팀홈런 29개로 한 시즌 최소 팀 홈런 기록을 세우며 무너지게 되고
우승감독이였던 강병철 감독은 경질되고

친정팀 한화이글스 감독으로 복귀를 합니다.

 

롯데자이언츠는 강병철 감독 후임으로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인 김용희 감독을 선임하나


신인으로 입단한 주형광 선수가  11승

마무리 투수로 전업한 박동희 선수가 31세이브를 기록하며

시즌 6위로 마무리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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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용희 감독은

당시 자발적으로 홈경기에 한해서 선발투수 예고제를 실시 했는데

이는 현재 선발투수 예고제가 당연한 것으로 자리잡히게 하는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1995년 시즌 김용희 감독의 롯데는

신인 마해영 선수의 공격력을 앞세워

빅볼야구로 팀공격 컬러를 바꾸는데 성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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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박정태 선수의 대활약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되나 OB베어스에게 우승을 내주고 맙니다.

 

하지만 이런 롯데자이언츠가 200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
8888577 이라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4년 연속 꼴찌를 하게 되며

롯데가 꼴데로 바뀌어 버립니다.

 

팀에 불운도 겹치게 되는데 
1. 경기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임수혁 선수
2. 선수협 사태의 주동자인 마해영 선수의 트레이드
3. 주형광 선수의 시즌아웃 
4. 당시 감독이였던 김명성 감독의 심장마로 인한 사망.. 등

 

갖은 악재가 겹칩니다.

 

하지만 2001년 시즌에는

김주찬, 이대호라는 선수가 발돋움을 하는 의미있는 해이기도 했습니다.

 

2002 시즌에는 백인천 감독이 부임하지만

롯데의 7년 암흑기 시대를 열고 팀을 완전히 사망을 시켜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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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롯데의 홈 최종전 유료티켓 관중이 69명일 정도로

부산의 민심은 롯데를 떠나게 됩니다.

 

7년의 암흑기를 끝내고

롯데는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외국인 감독인  제리 로이스터를 발탁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하는데

 

Screenshot 2024-02-02 at 10.44.55.JPG

 

이는  8888577의 암흑기를 끝내고

3년의 재임기간 내내 롯데를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는 성과를 내버립니다.

 

그리고 이기간동안 롯데는 공격 위주의 화끈한 야구를 펼쳤기에

부산을 넘어 전국구 인기구단으로 발돋움 하게 되며

원정경기를 가도 매진되어 롯데의 경기를 직관하는게

정말 하늘의 별따기가 된 시기였습니다.

 

이렇게 잘나가던 롯데도 2014시즌 선수단 cctv 사찰사건으로

당시 FA였던 선수들을 다 놓쳤으며

김시진 감독까지 물러나게 되며 다시 암흑기로 접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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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팀을 재건하기 위해

롯데자이언츠는 우승 청부사 김태형 감독을 선임하며

코칭스탭들 조차 김태형 사단으로 물갈이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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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더불어 최고의 인기팀인

LG트윈스 마저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는데.

올해 롯데는 32년만에 우승이 가능할것인가에

10개구단 모든 야구팬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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