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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14:18
게시판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문득, 99년 무렵 저를 처음 나이트의 세계로 입문시켜줬던 친한 형의 습관이 기억납니다.
그양반은 부킹해서 번호를 따면 왠만하면 그날 바로 여자랑 자러가지 않았었습니다.
항상 며칠 텀을 두고 데이트를 몇번 한 후 여자와 자곤 했었죠. 그리고
여자와 자고나서 항상 밥을 같이 먹고, 커피도 마시고, 택시 타고가라며 돈 몇만원씩
여자 백에 넣어주거나 했었어요. 그형 학창시절을 익히 들어서 아는데, 자기동네에서
소문난 일진에 난봉꾼인데 그렇게 행동하는게 참 이상했었죠.
나중에 이야기해주었는데 그게 그 양반 나름의 면피용 계책이었더군요.
데이트의 흔적을 미리 남겨두고, 또 여저들에게 택시비 주거나 할때 돈에 자기 이름을
써서 넣어두곤 했는데, 나중에 강간범으로 덮어 씌울때 돈주고 한거다 식으로
몰아가려 그랬었다 하네요. ㅋㅋㅋ
뭐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ㅋㅋㅋ
10여년전만해도 밖에서든, 유흥에서든, '강간아닌 강간' 도 많이들 즐기고 그랬었지만
이젠 세상이 달라져도 너무나 달라져서.
조심, 또 조심이 상책인듯 싶네요.
똑똑하네요 ㅋ 세상을 앞질러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