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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13:09
분쟁이 시작된 과정은
1.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를 포함한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치기 위해 빠른 속도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2. 먼저 자리를 떠나며 시작됩니다.
3. 식사 자리를 팀의 단합 시간으로 여겼던
주장 손흥민 선수는 탁구를 치는 선수들에게
"내일 경기가 있으니 컨디션 관리를 위해 휴식을 취하라"
라고 말하며 식당으로 다시 돌아올 것을 지시했지만
선수들은 손흥민을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손흥민은 이강인을 포함한 어린 선수들을 식당으로
불러내 다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4. 이강인 선수는 손흥민 선수 에게
"코치들도 아무 말 않는데
왜 내 휴게 시간을 방해하느냐" 라고 말했고
손흥민 선수는 이를 주장으로서 듣기 거북하고
도를 넘는 발언이었다고 판단해
멱살을 잡은 것으로 보이며
대화가 말다툼으로 이어지면서
손흥민 선수가 이강인 선수의 멱살을 잡았고
그 후 이강인 선수도 손흥민 선수의 멱살을 잡은 후
서로 주먹질을 합니다.
5. 이후 일부 선수들이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선수 의 싸움을 말렸지만
손흥민 선수가 그 선수들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손흥민 선수의 오른쪽 두 번째와 세 번째 손가락이
탈골 됩니다.
* 현재 대표팀에는 손흥민 등의 고참파와
김민재 등의 1996년파
이강인 등의 신참파와
국내에서 활동하는 국내파 4개의 파벌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 이전부터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등
대표팀 핵심 선수들이 이강인이 A매치에 선발되면
보이콧 하겠다는 생각을 드러냈다”며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대회에서 터질께 터졌다는
분위기 입니다.
사건이 공론화된 당일인 2월 14일 17시 54분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강인 선수가 사과문을 게시하며
불화설이 오피셜이 되버립니다.
이 사건으로
축협은 가루가 되도록 까이게 되는데
더욱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한 이유가
선수단 매니지먼트에 강점이 있어 데리고 왔다고 하면서
이번 사건을 통해 매니지먼트 조차 무능력하다는게
증명되 버리고
클린스만에 대한 평가는 악화일로를 걷게 되며
오늘 오후 2시 클린스만 감독 경질여부가 판단되게 됩니다.
별개로 선수단의 기강 해이가 문제로 떠오르면서
이전부터 선수들이 자체적으로 파벌을 형성해
국내파와 해외파 사이의 갈등을 조장하고
감독을 공격하는 등 기강이 해이해졌고
(기성용, 박주영 선수 ->> 최강희 감독)
현재 대표팀 선수들도
직전 카타르 월드컵 16강이라는 호성적과 클럽에서의 성과, 본인의 높은 연봉 등에 취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되돌아봐야 하는 시점 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강인 선수가
자유로운 분위기의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으니
이해해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손흥민 선수 또한 유럽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후
선수로 데뷔했기 때문에
단순히 문화 차이에 따른 갈등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대부분 입니다.
현재 한국축구대표팀은 총체적인 난국인 상황이며
당장 다음달 3월 하순 태국과의 2026 월드컵 2차예선
2연전이 있는데
선수들 간 상호 신뢰가 깨졌고
독단적으로 선임된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단 괸리를 전혀 못했음을 들어냈기에
경기력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는 계속 생길 일 아닐까요 ㅋㅋ 옛날 처럼 집합시키고 빠따 때리던 시절은 아니라서
국대라고 해서 서열관계가 아니라 이제는 수평적 관계로 이런 현상들이 굳이 스포츠세계에서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88올림픽 때 부터 나오는 얘기지만... 우리나라는 엘리트체육에 집중하는게 문제임 ㅋㅋㅋ 시대가 바껴서 서열 집합같이 강압적으로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건 뭐 저변이 좁다보니 촌수 따지면 초중고대 프로 선후배로 다 엮이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