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SVAKOM 진동기로 신세계 경험한 글을 올렸었는데

당분간 이 생각은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주말에 만나는데 어제는 급땡겨서 문자보냈더니 자기도 하고싶었다네요

그렇게 만나서 저녁 간단히 먹고 열심히 투떡했습니다

진동기로 봉지를 달궈주고 언니가 제발 해달라고 사정사정할때 

봉지에서 꺼내 떵꼬에 넣어줬죠

그리고 뒷치기로 시작

아래 사진과 같은 광경이... 자세히 보시면 진동기가 언니 떵꼬에 들어가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진동기 때문에 크게 피스톤운동을 할 필요도 없이 그 느낌이..참....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면서 천천히 해주니까...아주 미치려고 하더군요

진동기를 사용하기 전에도 워낙 활어과고 거품을 많이 뿜어내던 언니였는데

진동기 사용 후에는 그 정도가 더 강해졌습니다

봉지에서 하얀 거품을 무지하게 쏟아내더군요

여상위를 워낙에 좋아하는 언니라 한참 즐기게 해줬더니 쏟아져나온 거품때문에 그 느낌이..참...

그러다 진동기가 떵꼬에서 이탈... 진동이 사라지고 나선 제가 여상위 자세 그대로두고

아래서 열심히 흔들어줬죠

허리는 죽어라 흔들고 한손엔 핸펀들고 열심히 동영상찍고

나중에 이 동영상 언니에게 보여주니 어쩔줄 몰라하면서 또 젖더군요

이젠 제 생각만 하면 젖을거 같다는데.. 아마도 진동기때문이겠죠

암튼 이 날은 사진도 열심히 찍고 동영상도 찍어가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언니만큼이나 저도 신음소리를 크게 내는 바람에 둘이 보다가 빵터졌네요

아래사진은 여상위에서 제가 흔들어주는걸 영상으로 찍은걸 캡처한건데 빠르게 움직이다 보니 흐리게 캡쳐가 되었네요

오히려 너무 선명하지 않아서 봐줄만 한거 같은데 어떤지 모르겠슴다... 하얀 거품크림이 말이

암튼...

나중엔 다른 SVAKOM 제품도 한번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사용하는게 1자 모양인데 살짝 굴곡진 걸 사용하면 잘 안빠지겠다 싶네요

추가로.. 두번째 떡칠땐 거꾸로 도전해봤습니다

언지 봉지에 진동기 넣고... 언니 떵꼬엔 제 곧휴를 넣고... 물론 윤활유 듬뿍 바르고 말이죠

느낌은 정말 좋긴 하더군요.. 그냥 떵꼬에 하는 것 보단

그런데 진동기 손잡이부분이 커서 봉지와 떵꼬중간살이 끼는 것 처럼 아프다고 하더군요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되긴 했지만 언니가 그것때문에 불편하다길래

결국 곧휴 다시 깨끗하게 씻고 언니 입으로 다시 세우고나서 거하게 봉지에 발사해줬습니다

마지막 세번째할땐 진동기로 한 20분을 혼내주면서 언니 입에 곧휴를 물린 상태로 티브이도 보고 담배도 피우다가

하도 빨아대는 압력이 강해지길래 사정기미가 올때쯤 다시 봉지에 넣고 발사해주고 둘 다 뻗었죠

이렇게 두번째 신세계 경험이 마무리 됐습니다

제가 SVAKOM 영업사원도 아닌데.. 정말 강추하고 싶네요

그런데 검색하다보니 이 진동기가 게이용으로 많이 사용된다는 소문이...

하지만 저는 절대 제 떵꼬에 넣어볼 생각은 없으니..ㅎㅎ

아래 제품이 다음에 도전해볼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