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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23:24
당시에 지방 의대를 갈 수 있는 실력이었어요.
다만 징그러운게 너무 싫었고, (어렸을때 아버지가 소를 직접 죽이는 모습을 봤어요.)
어렸을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너무 좋아서 컴퓨터 학과를 갔어요.
당시에는 의대 바로밑에 컴퓨터와 전자공학이라서요. (응답하라 1997세대입니다.)
이후 좋은기업에 입사를 했고 좋아하는 프로그램도 열심히 했지만
나이가 먹으니 프로그램보다는 문서만 주구장창 만드네요...ㅠ.ㅠ
그리고 정년도 고민되고...
아 그때 차라리 의대 갈걸...
나이먹어서 보니 소위 말하는 전문직은 정년이 없죠.
지금 파업하는 것을 보면 잘 모르겠습니다.
의사 연봉은 엄청 높은데, 병원은 적자라는게 이해가 안되기에...
정치이야기 절대 아니고요. 그냥 컴퓨터는 취미로 하고 의대갈걸 생각하기에 한글자 적고 가요...
필수 의료수가 이슈가 있죠.. 의료보험 혜택을 받아서 매우 적은 의료비로 감기 같은 것들 우리가 치료를 받는데..
여기서 적자가 나오죠. 그 적자를 메꾸려고, 전공의들이 실습시절에 박봉에 몸 갈아가며 일을 해주니, 어느정도 상쇄(?)가 되긴 한다고 하더군요.
억대연봉의사들은 전문의되고나서부터일텐데... 인기학과나 개원의 되서야 가능하죠.
지금 의사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도.. 그런 오래된 문제들에 대해서 해결책은 안주고, 의사수만 늘리면 되겠지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일벌리니, 본인들.. 특히 전공의 과정 밟는 인턴 레지던트들에겐 앞날이 캄캄해지는 상황이라... 환자들 목숨 건강 볼모로 파업하는게
괘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기도 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