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서울外) |
오피 |
건마(스파) |
건마(서울)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오피 |
휴게텔 |
오피 |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오피 |
핸플/립/페티쉬 |
키스방 |
휴게텔 |
소프트룸 |
하드코어 |
소프트룸 |
2024.03.14 10:20
2019년 2월..
텔레그램에 개설된 단체 톡방을 통해
음란물을 거래하고 유포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n번방 사건'이라 불렸던 건국이래 전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던 범죄 사건이였습니다.
이 n번방 사건은 텔레그램을 중심으로
여러 범죄자가 개별적으로 저지른 유사한 범죄가 포함된 사건 이고
그중 가장 널리 알려진 두개의 채팅방이 있는데
1. 입장 금액에 따라 채팅방 등급을 나눈 조주빈 (징역 42년) 의 '박사방'
: 강훈 (부따) 서울 과학기술대학교 행정학과 / 징역 15년
: 이원호 (이기야) 동명공고 졸업 / 징역 12년
: 남경읍 (D.I) 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 / 징역 15년
2. 영상을 1번방부터 8번방까지
8개의 채팅방에서 판매한 '갓갓' 문형욱 (징역 34년) 의 'n번방' 이 있습니다.
: 안승진 (코태) 무직 , 키 165cm / 징역 10년
2018년 대구에서 여고생 성폭행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동영상이 n번방에 유통이 되버립니다.
그리고 피해자 가족은 이를 신고하여 수사가 시작되고
조사중 사건이 좀 심각하다고 판단되어 경찰청으로 이관되어 수사가 됩니다.
그러던중 서울신문의 기자, 시사저널의 기자가
텔레그램 성폭력 영상 유포를 집중적으로 취재 하게 되면서
신문에 까지 아주 자세하게
n번방 운영자의 범행수법, 피해 사실 등이 자세하게 기사로 다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활동가 단체에서
아주 적극적으로 구글링을 하던중
링크를 타고 텔레그램에 입장에 입장을 하여
노력끝에 n번방까지 입장하게 됩니다.
활동가단체는 자료를 모아 경찰에 신고를 했고
사이버수사대와 활동가 단체는 공모를 하면서 수사를 계속 진행하게 됩니다.
결국 운영자들이 구속이 되었는데
운영자가 1명이 아니라 여러명이였던 것이 조사과정에서 밝혀지고
심지어 그중 한명은 이미 구속상태에 있던 인물임이 밝혀지게 됩니다.
더 황당했던 부분은 당시 이미 채팅방 운영자들간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해
서로간에 저격, 견제가 이뤄지며 운영자들 중 한 명이
한겨레 기자에게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성착취물이 유통되고 있다는 제보를 합니다.
제보를 받게된 한겨레 신문은
이미 위 사항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경찰의 도움을 받아
2주간의 잠입취재를 하며 대대적으로 텔레그램 성범죄 기획기사를 보도하게 됩니다.
기사가 나간후 시민들의 관심을 끌게 되고
당시 유행하던 국민청원 까지 이 사안이 올라와 10만명의 청원으로 마무리가되면서
이사건은 이제 경찰이 아닌
청와대에서 까지 결과를 가져오라고 하는 사건이 되어 버리게 됩니다.
대한민국 경찰은 두바이에 있는
텔레그램 본사 운영진 들의 협조와
기자들의 도움으로
당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이란 너무도 평범하고 동네 학생같이 생긴놈을
아주 쉽게 현장에서 검거를 하게 됩니다.
조주빈을 검거하고 수사가 시작되는데
공식적으로 알려진 박사방 피해 여성 74명 중 16명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조주빈과 함께 범행을 공모한
너무도 평범하고 동네 학생같이 생긴놈이 줄줄이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텔레그램 N번방을 사실상 처음 만든 인물이자
이 모든 사태의 근원이 된 인물인
'갓갓' 문형욱 까지 잡히게 되는데
한경대학교 건축학과 대학생이
그의 본업이라 언론과 국민들은 충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모든 범죄자들이 검거가 되고
그중 메인이였던
조주빈은 조사도중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게 됩니다.
검찰에 송치되기 전 경찰조사를 받을때 까지 만해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처벌이 너무 약했기 때문에
본인도 약한 수위의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자들 앞에서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낸
말같지도 않은 말을하고 반성의 기미가 없었지만
검찰로 송치가 되자 법의 무서움을 느낀건지
5개월동안 반성문을 꼬박꼬박 제출했으며
검찰 수사중 자살시도를 하다 목을 다쳐 목보호대 까지 차고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징역42년에
전자발찌30년이라는 70이 다되어야 석방이 되는 형을 받게 되고
연쇄살인마 악마를 보았다의 강호순의 옆방에 수감이 됩니다.
최근 또 텔레그램에 섹스움짤 등 동영상이 돌아다니고 있다고
흉흉한 소문이 있는데
사먹는건 혼자. 언제나 혼자. 꼭 혼자 놀고 혼자 즐기시길 바라며
항상 안전한 달림 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궁금한건 조주빈과 손석희의 관계 그냥 악마같은 조주빈에게 당한걸로 흐지부지 넘어갔는데.. 과연...
"일각에선 손 사장이 조 씨에게 약점을 잡힌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지만 경찰은 "손 사장은 성착취물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조주빈이 언급한 손 사장 등과 관련한 사기 범죄로 수사 범위를 확대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김욱준 4차장검사는 회의에서 "조주빈의 성범죄에 집중하자. 이와 관련된 다른 사안으로 넓히지 말라"는 취지의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같이 좆 같이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