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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2:35
현재 모델인 인도 여자애입니다. (그냥 인도인)
모델이라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구요. (가슴은 최소 D컵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순수하고 좋구요...
-
근데 문제가...모든 것이 다 괜찮은데 그 특유의 코를 찌르는 냄새 (암내? 이상한 냄새? 말로 설명 못하겠어요)
나는데 미치겠더라구요...
안씼어서 나는 냄새는 아닌 것 같은데...도대체 무슨 냄새일까요?
인도인이라면 모두 이런 냄새 나나요?
만약 이것이 암내라면 수술로 제거 할 수도 있지 않나요?
아 너무 어렵네요.
도저히 같이 있을 수 없을 정도인데...
혹시 경험이 있으시거나, 아니면 제가 질문한 이문제(이 냄새)에 대해서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식습관에서오는 체취 입니다. 향신료 냄새라고 생각하면 됨...
외국인들이 한국인 몸에서 마늘,김치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 하던거랑 비슷하죠... 뭐 요즘은 한국사람이라도 마늘,김치를 많이 먹지는 않지만...
암튼 특유의 시큼한 냄새... 인도음식중에 그런 냄새 나는 향신료가 있음... 그 향신료를 사용한 음식에서는 겨땀냄새? 맛?? 이 느껴지는데... 처음엔 쇼크였음...
고수는 그래도 화장품 냄새? 맛?? 이라면 이건 진짜 리얼 겨땀냄새에 겨땀 맛일거 같은 시큼~ 시큼함...
그나라 음식을 먹다보면 익숙해질수 있는데... 고수, 루트비어, 민트 같은 향신료를 이용한 음식들은 호불호의 영역이라... 익숙해지지 않을수도 있음
음식으로 인해 나는 냄새가 분명히 있긴 합니다.
하지만 글쓴 분이 얘기하는 냄새는 한국인에게서 나는 마늘냄새, 외국애들에게 나는 치즈냄새나 노린내 냄새, 향신료 냄새와 다릅니다.
글쓴 분 같이 있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하니 이건 차원이 다른 냄새입니다.
저도 20대에 만난 외국인 여자친구가 냄새가 있었는데 이게 보징어 냄새도 아니고 음식이나 땀내와 완전히 달라요.
정말 깨끗히 샤워도 하고 나중엔 제가 정말 뽀득뽀득 씻겨주기까지 했는데 땀이 나기 시작하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뭔가 비유를 하자면 양파가 땀에 썩어가는 느낌의 냄새? 시큼하면서 땀쩔은 냄새에 구열질도 올라오고 곧휴 진짜 바로 죽습니다.
그런데 본인도 이 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스스로가 상당한 스트레스 였고 냄새때문에 결국 헤어졌어요.
참고로 헤어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구 여친이 샤워하고 닦은 수건을 욕실에 걸어놨는데 제가 아무 생각없이 세수하고 그 수건으로 닦아다가..
저도 모르게 아 씨발....해서 헤어졌습니다;
지금이야 냄새때문에 고민하시져?
나중에 진짜 결혼하고나면 쳐다보기도 싫을겁니다
전 갠적으로 냄새 못견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