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안마/출장/기타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오피 |
건마(서울外) |
||||||||||
핸플/립/페티쉬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2024.03.31 01:15
벌써 10년정도 된 이야기네요
그래도 10년전 정도에는 어플로 조건하는 애들 간간히 좋은 애들 있긴 했습니다
지금처럼 전부다 돼지이거나 업소 출장마사지인 최악의 상황까진 아니었죠
그때 장기녀를 2명 만났었습니다
한명은 정말 순박한건 좋지만
어딘가 좀 멍청해보이고 가장 좋았던건 가슴이 c~d컵사이에 핑두에 가슴하나는 진짜 이쁘고
아래에 털이 원래 없었던 아이
이때에는 나도 초년생이라 지갑사정이 안좋아서
한달에 한번 볼정도 였고 한번에 10장씩 줬죠
가끔 숙박하면서 20정도 줬었구요
그렇게 잘 만나다가 갑자기 연락 두절이 되더니
몇달은 지난뒤에 연락이 다시 오더군요
그래서 간만에 즐겁게 만났는데, 실수로 임신을 하고 낙태를 하느라 (다른조건하다가) 연락을 못했다고 하네요
아무리 낙태라고 해도 임신을 한번 했던 몸이라서 그런지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 졌더라구요
안나던 냄새도나고 그 장점이던 이쁜가슴은 그대로지만 핑두는 사라졌고
그래도 순박하고 좀 멍청한 그 아이는 그대로더군요...
그때 당시 나도 어렸을 때여서 적잖이 충격을 먹고 더이상 연락을 안했습니다
본인도 알겠죠 왜 연락이 안되었는지 ㅎㅎ...
그리고 두번째 아이는 지금 생각해도 욕나옵니다
가끔은 어짜피 아무 소용없지만 진짜 신고할까 하는 생각 까지 들정도입니다
첫만남은 정말 좋았습니다
작고 마르고 귀엽고 조용한데 막상 관계에 들어가면 그래도 애무도 정성스레 잘해주고
4시간대실동안 계속 같이있고 불만도 없고 냄새도 안나고 다 좋았습니다
개인취향으로 작고 귀엽고 착한아이가 취향이다보니 본인한테 딱 맞았던거죠
그렇게 상당히 오랫동안 계속 떡을 쳣습니다
한번 만남에 10장 ~15장을 주면서
처음에는 한달에 한번씩만 보다가 점점 횟수가 많아져서 주말마다 만나서 떡치고 애무만 서로 20분이상씩은 해줘가면서
밥도같이 먹고 해도 절대 서로 더이상 신상이니 뭐니 선을 넘지는 않았습니다
꽤나 시간이 흐르고 계속 떡을 치다보니 떡정이 너무 들어버린게 문제였습니다
이아이도 결국 조건으로 먹고 사는거였으니
제대로된 일을 해봤는지도 모르겠고
막장으로 살았겠죠
그렇게 예상대로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만나기전에 미리 한달 만남비용을 입금해주고 만나고 그렇게 1년 2년을 보내다가
점점 약속을 어기고
돈을 빌려달라는 이야기에 한달에 한번씩 겨우겨우만나고 하면서
거짓말이 심해지고 빌려간 비용도 커짐에 연락 두절되더군요 ㅋㅋ
아예 저를 피한게 맞는듯
엄청나게 오랜시간을 이 아이와 관계를 가진거 같긴하네요
떡정이 엄청나긴 합니다
단지 떡도 그렇지만 10분이던 20분이던 불만도 없고 정성스럽게 펠라해주고 똥까시해주고 애무해주던게 그냥 좋았었나 봅니다 ㅋㅋ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단칼에 자르지 못했던 나의 인생 실수라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인생 실수 값 싸지 않게 주긴 했지만
그거보다 떡값 싸게 엄청 오랫동안했으니 뭐 손해라고는 생각 안하긴합니다
다들 장기녀의 추억들이 좋은 추억만 있으셨길 바라네요
떡정이 무섭긴 하죠 그래도 좋아던 생각하면.. 안빌려주기도 힘들고요
정이건 사랑이건 우정이건 진짜 앵간한것도 진정한것도 결국 돈앞에서 흔들리는게.. 당연한게 슬프지요
전 다행이 빌려줄돈이 없어서 소액이긴 합니다만..
결국 가장 무서운건 돈인것 같아요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