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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22:49
1951년 충북 제천읍 에서 태어난 성낙주는
초등학교 졸업후 일찍이 결혼하여 아들 3명을 낳고
군입대를 하게 되는데 군복무 도중
아내가 사망 하게 됩니다.
전역후 아이들을 방치시킨체 술과 도박 . 여관바리에 빠져
폐인 생활을 하던중 한끼 식사 조차 챙기지 못하는
노숙자로 전락을 합니다.
그러던중 절에 들어가 7년간 승려 생활을 하게 되는데.
승려 생활도중 여관바리에서 섹스를 하다 걸려
승적을 박탈당한 후 다시 노숙자 생활을 전전하다
미아리 폐가에 철학관 개업을 합니다.
그러던 중 길음역에서 여관을 운영하던
전옥수가 성낙주의 철학관에서 인생상담과 점을 보고
성낙주의 다정함에 반해 사귀게 되며 성낙주와
동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성낙주는 승려시절
오토바이를 타다 척추를 다친후 아무리 오랫동안
꼬추를 빨아줘도 발기가 안되는 불구자 였습니다.
성낙주 외에도 항상 남친이 있고 섹스를 즐겨하던
전옥수는 돈도 못벌고 밥만 축내는 성낙주가 발기도 안되고 보빨도 못해서 마음에 안 들어하였고 본인의 집에서
나가라고 하였지만 갈곳이 없는 성낙주는
전옥수의 말을 무시하고 버티자 다툼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중 전옥수의 딸이 성낙주에게 집을 나가줄것을
요구하는데 그날 밤 성낙주는 전옥수가 여관에 있는틈을 타 집에서 자고 있던 딸을 목졸라 살해 합니다.
그후 시신을 욕실로 옮겨 식칼로
목과 팔, 다리 등을 36~38차례로 토막낸 후
손가락 마디마디를 자른 뒤 손끝의 지문을 없애고
피부 곳곳을 도려낸 뒤 시신이 발견 되었을때
신변을 못알아 보게 하기 위해 얼굴의 피부를 벗겨낸 후
살가죽을 잘게 잘라 변기에 버리는 엽기적인 살인을 합니다.
다음날 감자깡 박스에 토막시신을 담아
북한강 근처 시신을 암매장 하고
타자기로 이향정이 쓴것 처럼 가출편지를 쓴 후
전옥수에게 보여 주며 단둘이 오붓하게 살자고 하지만.
전옥수는 가출한 딸을 당연히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그날밤 성낙주는 전옥수를 그의 딸과 같은 방법으로
살해를 하게 됩니다. 두모녀를 살해한 성낙주는
여관주인 행세를 하며 몇일정도 지내게 되는데
옆 여관주인이 모녀가 어딜 간거냐고 추궁하자
이런저런 핑계로 의심을 사게 되며 결국 옆주인의 신고로
체포가 됩니다.
진술 중 그의 가방에서 수술용 메스와
북한강 휴게소 영수증이 나오자 그는 범행을 자백합니다.
그후 성낙주는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1997년 이후로 사형집행이 사실상 집행정지상태가 됨으로써 종신형을 살고 있는 상태인데.
그 와중에 정신상태가 안드로메다인
오징어게임 감독으로 유명한 황동혁 감독에 의해
성낙주를 모티브로한 영화가 개봉이 됩니다.
이 영화가 논란이 된 이유는
애런 베이츠(한국명 성진철)라는 입양아가 친부모를 찾기
위해 1998년 주한 미군 장교로 자원입대해
우리나라에 옵니다.
그리고 한 신문에 입양아 아들이 아버지를 찾는다는
기사가 나갔는데, 교도소에 있던 성낙주가 우연히 그 기사를 보고 자기가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는데
황동혁 감독은 "입양아가 아버지를 만나는 과정과, 돌이킬 수 없는 큰 죄를 지은 살인범이자 사형수를 끝내 외면하지 않고 아버지로 받아들이는 이야기"라는 내용으로
영화를 만든 겁니다.
영화 제작소식을 들은 피해자 가족들은
개거품을 물고 충격을 받게되지만 영화사 측은
살인범을 미화하는 내용은 전혀 없고
모녀 살인사건을 모자 살인사건으로 바꾸어 연출하며
가해자와 피해자의 실명도 사용하지 않았다" 라고
해명 하고 결국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기가찬 부분은 친자검사 결과
애런 베이츠는 성낙주의 친아들이 아니였습니다..
이게 사실이면 감독 진짜 나쁜새끼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