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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23:33
미국 예일대에 재학중이던 유학생은
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으로 귀국 후
여자친구와 친구들 과 함께
청담동의 가라오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같은시각 북창동 술집에서 일하던 실장과 종업원 총 8명은 그날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퇴근 후
택시 2대를 나눠타고 청담동 가라오케로 갑니다.
각자 재미있게 놀던 중
유학생은 화장실을 가고
북창동 종업원도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둘은 화장실 복도에서 마주치는데
두사람다 술기운에 살짝 부짖히며 미안하다 사과하면 될일을 실갱이가 붙게 됩니다.
실갱이 과정에서 다른 북창동 직원들이 합류했고
술에 취해 패기넘치던 유학생과 북창동 직원들이
싸움을 하게 됩니다.
유학생의 친구들은 너무 재밌게 놀고 있어
유학생이 화장실을 간것도 모르고 있었고
북창동 직원들은 8명이 유학생을 집단 폭행을 해버립니다.
폭행도중 유학생은 눈주변이 찢어졌고
유학생은 내가 누구인지 알고 때리느냐”고
따졌지만 븍창동 직원들은 “네가 누군데?”라며 무시 하며
계속 폭행을 가하게 됩니다.
가라오케 종업원들의 만류끝에
폭행은 종료가 되었고 북창동 직원은
불만있으면 언제든 오라며 유학생 얼굴에 명함을 던지고
가는데 이 던진 명함이 북창동 주점 직원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유학생은 한화그룹 회장 차남 김동원 이였습니다.
한화 회장 김승연은 각별한 자식사랑과
아들이 집에 귀가 할때까지 안자고 기다리는
여느 아버지와같은 다정한 아버지였습니다.
폭행 사건 당일날도 새벽까지 아들을 기다리다
귀가한 아들이 눈 주변이 찢어져 응급치료를 받고
옷은 다 찢어 진 채로 오자
자초지종을 들은 김회장은 격분하며
개인 경호팀을 동원하여 가해자 색출을
직접 지시히고 그날 오후 보고를 마친 경호팀장 과
경호원 20명 그리고 차남 김동원과 함께
폭행사건이 있었던 청담 가라오케로 입장 합니다
가라오케 복도에는
그날 시비가 붙었던 종업원들 8명이 일렬로
무릎을 끓고 있었습니다.
8명은 김승연 회장과 김동원에게 주먹으로
눈을 집중적으로 맞고 쇠파이프로 폭행를 당한뒤
근처 청계산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북창동 종업원들은 알몸으로
쇠파이프와 전기충격기로 폭행을 당하고
일부는 땅에 뭍힌체로 폭행을 당하게 되는데
종업원 중 1명이 우리가
때린건 맞지만 시킨사람은 전무이고
눈을 다치게 한 사람도 전무이다. 그리고 그 전무는
내가 거길 왜가내며 화를내고
우리만 보낸 거라고 김승연 회장에게 실토 합니다.
김승연 회장과 김동원 경호원20명은
바로 북창동으로 이동
11시에 북창동 주점으로 쳐들어 갑니다
경호원들은 도주를 대비해 골목 곳곳을 지키고
나머지 경호원들은 순식간에 주점을 장악 합니다
청담 가라오케와 똑같이 주점의 모든직원 과
여접대부들 까지 무릎을 꿇고 있었고
김승연 회장은 룸에서 전무를 만나게 됩니다
전무는 김승연 회장에게 싸대기를 맞고
김 회장은 권총으로 전무의 머리를 겨누며
무차별 폭행을 합니다. 전무는 1시간 남짓 폭행을 당하는데
그 와중에 누가 신고를 하여 경찰이 오지만
경찰은 룸 몇 개를 열어본 후 자리를 뜹니다.
1시간 동안의 폭행이 끝난 후
김회장은 주점 사장과 전무에게 폭탄주를 만들어 주면서
"조용히 살고싶으면 없던 일로 하자"고 하며
술값 으로 100만원을 주고 현장을 떠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주변의 부추김과 전무의 자괴감은
김승연 회장을 고소를 하게 됩니다
고발을 당한 김회장은
출두 예정시간 5분을 남긴 오후 3시55분
벤츠를 타고 남대문 경찰서 정문 계단 앞에 도착을 합니다
수사결과
1.경호팀의 폭행은 경호팀이 아닌 조직폭력배
맘모파를 동원한것이였고 이과정에서
조폭두목에게 1억5천만원 지급
2.경찰청장과 간부들에게 6억을 뇌물로 뿌려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하려고 했음이 밝혀지게 됩니다.
당시 경찰이 한 달 넘게 사건 처리를 미적미적거렸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고
결국 김승연 회장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뇌물을 받은 경찰청장과 간부들은
9월~1년 사이의 실형을 선고받았았습니다.
차남 김동원은 예일대 졸업 후
현재는 한화생명 사장으로 근무 중 입니다
시발
어쩔수없는 현실이지만, 기분은 개좆같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