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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9:27
키방 3년차정도 됐구 지금은 일주일에 3번정도는
갑니다
글들을 보다보니 잘못된 정보도 있구 해서
경험위주로 써봅니다
인부천 기준!
전 8군데 정도 인증해놨구 요샌 부천을 많이 다닙니다
아무리 수위가 낮은 언라도 최하 핸플까지는 해줍니다
이것도 안해주는 언니는 사장한테 따져도 됩니다
이런 매니저는 오히려 사장이 짜릅니다
가게 이미지 때문도 그렇고 다른 언니들까지 피해를 봐서
그리고 사장 마인드 따라서도 조금씩 수위가 다르고요
가격대는 8만원에서 9만원이 많고 10만원 매니저도
좀 있는데 8만과 9만의 차이가 만원 차인데 언니들
와꾸가 크게 나더라구요 9만이 수위가 더 좋구요
출근부가 올라오면 보통 10시부터 예약을 받는데
몇분만에 마감이 되는 언니들이 있어요
이런언니들은 100퍼 와꾸 마인드 수위 다좋은
언니들이에요
마감이 빨리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선예약비 만원 더주더라도 예약해서 보세요
보통 10번가면 8번은 콘섹까지는 하고 운좋으면 이중에서
노콘까지 할때도 있구.... 좀 오래본 언니가 있는데
노콘 질싸 다됩니다
결론은 키방가서 핸플보다는 떡을 치고 싶고 떡도 노콘으로 하고 싶겠죠
별거 없어요 깨끗하게 하고 다니고 옷도 잘 빨아서 입고
다니고 매너 있게 해주면 되요
얘기 잘들어주고 칭찬해 주고 이쁘다 해주고
그럼 되요
뭐 그렇게 까지 해야되냐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그렇게 하니까 홈런치네요
제 기준 아직까진 키방이 가격 안전면에서
제일 좋은것 같고 예전엔 진짜 좋았다는데
키방을 늦게 안게 젤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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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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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예전 한참 다닐때 키방 가기전 목욕탕 필수... 옷도 단정하게... 매너라며 콘돔 필참...
이정도만 하고 적당히 이야기 하다가 애무하면서 자연스럽게 홈런 쳤죠... 보통 처음부터 홈런쳤고... 안되는 언니도 두번째 부터는 홈런 쳤음...
그이상 난이도 높은 언니는... 예약 자체가 빡세서 못봤음... 예약 빡센 언니가 그만큼 뭔가 있는건 맞는데 그게 꼭 똑이 된다는것은 아니였음...
그러고 보면 예전 출근부 저녁이나 늦은 시간에 올라오면 올라오자 마자 전화 예약 받는데 1분컷으로 순삭 되는 언니들... 진짜 한번 보겠다고
매일 출근부 뜰때츰 새로 고침해가며 출근부 확인하다가 뜨자마자 전화해도 예약실패하고 그랬는데...
그렇게 힘들게 예약했더니 담날 보러갈때 업관에게 밀려 취소될때 좀 그랬음... 그래서 업소 실장하고 친하게 지내라는 말이 많았지...
2024.05.02 21:42:42 -
돈 내고 쓰는 공용변소가 깨끗하길 바라는거나 홈런이라는것도 실제는 허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주고 있거나 준 애들이 대부분이고 그런게 없이 진짜 순딩한 처자들 꼬셔서 넣은 00년대 쌩 초반에 키스방 가본 경험자로서 안 다녀도 처음 시작한 흐름이 바뀌지 않고 예약이니 인증이니 따위를 학습받으며 손님인데 돈 내고 수하노릇하는 모습들을 이야기속에서 보면 업계에 아주 코가 잘 꿰인 구조가 계속 쇄뇌되어 이어진다고 보여서요
호구가 먹여살린다는 큰 구조가 안 바뀌는 한 손님은 언제나 을인 형태로 진행되겠죠 업종불문 다 비슷하니 쓴웃음 나는 블랙코미디가 아닐수 없습니다2024.05.03 02: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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