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도 잘 하고 비주얼도 우월 한데..

목소리가 거슬리는 인기배우는 
2005년 MBC 일일연속극 첫 주연을 맡고

신인 연기상을 수상 합니다.

이후 영화배우로 전업. 
'영화는 영화다'로 소지섭과 열연을 펼치며
각종 영화제 신인남자상을 휩쓸었고

7급 공무원은 400만 명이 보는 흥행 영화로 성공하여

인기 남자 주연 배우에 합류 하게 됩니다.

상당히 잘생겼고 우월한 기럭지로 인해 주변에는

여자들이 늘 있었으며
잡지 촬영을 위한 필리핀 촬영을 갔을때는

성매매를 하다 필리핀 여성이 함께 잠자고 있는 모습을

sns 에 올려 원정 성매매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던중 이 주연배우가 강간 사건에 연루 되며
성폭행범이 되버리면서 연예계를 떠나게 됩니다.

바로 인기 영화배우 강지환 입니다.

강지환은 2019년 뜨거운 여름날밤 촬영 후 

여성스텝 2명을 데리고 본인의 경기도 광주 집으로 갑니다.

대낮부터 여성 2명과 위스키와 와인을 마시던 강지환은

이미 저녁 6시부터 만취상태가 되어 여성 2명에게

부축을 받으며 3층 방으로 갑니다.

그리고 여성 2명은 2층 에서 샤워를 하고

2층 게스트룸에서 머물게 되는데

강지환이 술에 깬건지.. 술에 취해 섹스가 생각이 난건지

3층에서 2층 으로 내려갑니다.

2층에 있는 본인의 바에 앉아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다가

여성들이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 가게 됩니다.

여성 2명도 술에 취해있던 상태였는데

강지환은 1번 여성의 보지를 만지다가

2번여성을 백허그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1번여성의 바지를 반쯤 내리고

본인의 꼬추를 보지쪽에 비비는데

이상한 느낌이 든 1번 여성은 기겁을 하고 잠에서 깼고.

그 소리를 들은 2면여성은 팬티가 반쯤 벗겨져 있던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경찰이 도착하자 강지환은 친절히 문을 열어줬고.

그자리에서 체포가 되는데

이때 강지환 상태가 겉은 멀쩡

정신은 술에 만취인 상태였는지

경찰이 왔음에도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고

노래를 부르다 여자들이 있는 방을

강지환이 직접 안내를 해준겁니다

강지환의 이런상태 때문에 체포 후 마약검사를 실시 했지만

음성이였고 바로 유치장으로 입감이 됩니다.

그리고 촬영중인 드라마에서 바로 하차를 하고 

이틀뒤 구속이 됩니다.

구속뒤 조사결과 두 여성 모두

<잠을 자다 깨어났고, 음부가 아팠으며,

팬티가 벗겨져 있었다>라고 진술을 했으나

DNA 검사 결과는 의외로 생리대에서 정액이 검출됩니다.

두 여성의 팬티와 보지에서는

강지환의 DNA가 검출되지 않은 겁니다.

그리고 두여성이 성추행을 당하고 지인들에게 보낸

카톡이 범행시기와 일치 하지 않자 
법원은 이 카톡의 내용은 증거가 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강지환은 1심부터 3심까지 모두 유죄를 선고 받았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아

기나긴 재판은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

성폭행범이 되버리면서 강지환은 복귀는 물건너가 버렸고.

그래도 다행이였던 점은 소속사가 강지환을 상대로

4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를 했으나
승소를 하며 본인이 가지고 있던 부동산과 재산은

지킬수 있게 되었습니다.